나를 생각하는 자가 누구냐

만공법어滿空法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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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9/02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60160079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이 책은 덕숭총림 수덕사(주지 정묵스님)와 경허·만공선양회(회장 옹산스님)가 광복 71주년을 맞아 2016년 9월 8일 수덕사 황하루에서 ‘일제하의 만공대선사 항일 사자후’를 주제로 개최한 ‘제8회 만공대선사 학술대회’를 기념해 발행된 만공선사의 어록이다. 만공문도회가 1982년 10월 1일 비매품(법보시용)으로 발행한 세로쓰기 『만공법어』를 저본으로 하여, 요즘 세대에 맞게 가로쓰기로 완전 새롭게 편집하여 대중 포교를 위한 서점 판매용으로 제작한 것이다. 이 책은 1982년판 『만공법어』의 내용을 대부분 게재하되, 한문 원문 부분은 생략하였으며, ‘나를 생각하는 자가 누구냐’라는 제목을 추가하여 단행본에 적합한 표지로 새로 편집하였다.
Contents
간 행 사
만공 월면 대선사 행장

상당 법어
1938년(무인년) 결제법문 29 / 위 없는 보리 / 일만 기틀을 다 쉬어 파해버리다 32 / 대중에 보이다 / 여래의 형상 / 천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이 35 / 선행과 악행 / 뚫을 수 없는 것 / 안정병원을 찾는 것이 옳으리라 39 / 법 가운데 왕 / 뚜렷하고 묘한 존재 42 / 돌사람이 이마가 깨어짐 / 윤회의 자취 / 오직 마음 45 / 있는 것ㆍ없는 것을 얻지 못함 / 기린과 용 / 높고 높아 당당하다 49 / 일심이 만상이다 / 여래장 / 하나도 아니고 다름도 아니다 53 / 밀밀히 주함 / 명백함이 스스로 빛남 / 모두 다 성불하였음 / 삼세제불을 삼켜 다함 57 / 묘하게 밝음 / 마음에 스스로 마음이 없음 / 본래 광명 60 / 별달리 긴요한 법이 없음 / 풀이 한 길이나 되다 / 결제 때 대중에게 보이다 63 / 마음에는 붙일 바가 없음 / 할 / 선학원에서 대중에게 보이다 / 온 세상을 비침 68 / 밝고 신령하나 유가 없음 / 이마에 사무치고 밑바닥에 사무침 70 / 한 티끌 / 암자를 태우다 / 팔공산 파계사 성전에서 설한 영가천도법문 73 / 우주가 괴멸해도 여래의 혜명은 멸하지 않는다 / 일본인 총독 南次郞에게 일할(一喝) 83

거량擧揚(선문답)
매미 소리로 안목을 가리다 89 / 작은 고기의 꼬리 / 다못 목전에 있다 / 물그릇을 던지다 93 / 문 앞에서 곡성을 지어 문답하다 / 무자 10종병에 대한 문답 95 / 서신 문답1 / 서신 문답2 / 오대산에서 돌을 던져 보이다 98 / 여자 공양 / 종소리에 깨달은 도리 / 한 글귀를 휘호해 주시다 102 / 사람 죽이기를 좋아하는 자 / 행각하기 위해 인사를 가서 / 끽다 헌다 105 / 선지식의 머리 깨지는 대목 / 조실 진배 / 길 옆의 석불 / 부처님의 유방 109 / 전월사를 찾아서 / 실내에 들어와 절하다 / 서쪽에서 오신 조사 / 용의 콧구멍 / 다 성불하였다 115 / 등불로써 점두하다 / 차 한 잔 마시다 / 부처님 모양이 하얗다 118 / ‘가섭의 찰간’ 법문을 감별하다 / 그물에 걸려드는 고기 / ‘콧구멍 속에 적멸궁’ 문답 122 / 세존이 별을 보시다 / 여기에 나가지 못하는가 / 새로 갑자년이다 / 하늘과 땅만큼 현격하다 126 / 자기 직능 / 허공도 또한 늙거니 / 영신 만복 / 하나를 들어 지시指示함 130 / 눈 속에 도화 / 30방을 주리라 / 세 분 선지식의 할 133 / 법기 보살의 깊은 풀밭 / 어떠한 것이 제 1구인가? / 임종을 앞둔 한 마디 136 / 만회암에서 / 밥값을 받다 / 이것이 무엇인고? / 소 죽은 넋두리 142 / 어떤 것이 주인불(主人佛)인가 / 무유정법(無有定法) / 팔을 걷어 들고 일러라 147 / 법기 보살 / 강선대(降仙臺) / 목욕 / 박장대소 / 주행 산거(舟行山去) 154

게송偈頌
경허 법사의 천화를 듣고 읊다 157 / 선법사의 다비를 모실 때 읊다 / 경허 법사 영찬 / 자화상에 부쳐 160 / 달마 영찬 / 간월암에서 / 간월암 중창 게송 162 / 간월도를 다녀 오는 길에 대나무 한 그루를 얻고 읊다 / 갱진교에서 / 백운을 바라보고 읊다 / 난초를 찬하다 / 매화를 찬하다 / 우연히 읊다 166 / 오대산 적멸궁에서 / 팔공산 성전에서 / 사월 초파일 병석에서 읊다 / 납월 팔일 법좌에 올라 / 납월 팔일 / 해제 때 대중에게 보이다 / 거문고 법문 169 / 각화 / 벽해를 지나며 읊다 / 비로봉에서 읊다 / 비로봉에 올라 읊다 / 금강산 반야대에서 / 보덕굴에서 읊다 173 / 금강산 업경대에서 / 금강산 묘보리에서 읊다 / 태화산에서 읊다 / 도비산 부석사에 올라 읊다 / 참회 게문 / 현암 선자에게 보이다 177 / 보덕사에서 읊다 / 성월당을 만장하다 / 침운당 만송 / 침운당 임종게 답송 / 운암 스님 만송 179 / 석호 영가를 위하여 읊다 / 상로 구공 거사에게 주다 / 간월도에서 서산 군수에게 게송을 짓고 휘호해 주다 / 백련성에게 보이다 181 / 혜일ㆍ심월 두 내외 신자에게 주다 / 일본인 석정 옥룡 거사에게 보이다 / 선원 잡지의 권두언 182 / 학교 창립 축시 / 구황의 방법 / 이 왕궁 족자에 붙이다 / 부채를 두고 읊다 / 부민관에서 무희의 춤을 보고 185 / 두 비구니가 싸울 때 / 보월 선화에게 보이다 / 혜암 현문 선자에게 보이다 / 고봉 선자에게 보이다 186 / 성월 선자에게 보이다 / 금오 선자에게 보이다 / 학몽 선자에게 보이다 / 전강 선자에게 보이다 187 / 올연 선자에게 보이다 / 포산 선자에게 보이다 / 진성 사미에게 보이다 / 묘리 비구니 법희에게 189 / 백련 도엽 비구니에게 보이다 / 월저 지명 비구니에게 보이다 / 숭심 명순 비구니에게 보이다 / 습득 행녀에게 보이다 191

방함록 서문
선림계 서 193 / 덕숭산 정혜사 능인선회 방함록 서 197 / 견성암 방함록 서 198

발원문
발원문 201 / 사홍서원 205 / 삼대 발원 207

수행찬修行讚
참선곡(參禪曲) 209 / 참선을 배워 정진하는 법 210 / 무자 화두(無字話頭) 드는 법 212 / 산에 들어가 중이 되는 법 217 / 청정수행록(淸淨修行錄) 219

법훈法訓
나를 찾아야 할 필요와 나 225 / 나를 찾는 법 - 참선법 230 / 현세 인생(現世人生)에 대하여 245 / 불법(佛法) 255 / 불교 258 / 승니(僧尼)란 무엇인가? 261 / 대중처(大衆處)에서 할 행리법(行履法) 266 / 경구(警句) 269 / 최후설(最後說) 273
Author
만공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