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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 모든 것에는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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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07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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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6/04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91160072655
Description
사회적 약자만을 노리는 불법 장기 밀거래 사건의
배후를 밝혀라!

북유럽 범죄소설계의 새로운 여왕으로 등극한 제니 롱느뷔의 최신작!


충격적인 장기 밀거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레오나의 위태로운 모험

한 여인이 칼베리 역 부근 선로에서 달리는 열차에 치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열차 사고가 일어나기 몇 시간 전, 피해자가 왼쪽 신장 제거 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연이어 안구가 적출된 노숙자가 세르겔 광장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다. 경찰은 이 두 사건이 사회적 약자를 노린 불법 장기 밀거래 범죄라는 의심을 품고 수사에 나선다.

1년 전 현금 수송차 강탈 사건의 위기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레오나는 매일 밤마다 알렉산드라 팀장이 당시 사건을 추궁하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팀장의 지시로 불법 장기 밀거래 사건을 담당하게 된 레오나는 심신 미약자나 노숙자 같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노린 무자비한 범인들의 행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건 주변의 인물들을 조사하던 레오나 앞에 어느 날 새로운 피해자가 나타나고, 그로 인해 레오나는 미처 모르고 있던 충격적인 현실을 깨닫고 혼란에 빠진다.

한편 애타게 승진하기만을 고대하던 알렉산드라 팀장은 경찰청의 조직 개편으로 인해 레오나가 진급 대상에 오른 것에 불만을 품고, 평소 수상한 행동을 자주 벌이던 레오나의 과거를 의심하며 그녀의 뒤를 밟기 시작한다.
Contents
프롤로그
1~94
감사의 말
Author
제니 롱느뷔,박여명
1974년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나 한 살 때 스웨덴에 입양됐다. 스웨덴 북부의 보덴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음악에 재능을 보여 20대에는 가수로 활동했으며, 마이클 잭슨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서기도 했다. 음악 활동을 하는 동안 사람들의 선택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범죄학과 사회학, 법학, 심리학 등을 공부하고 범죄학자가 됐다. 스톡홀름 경찰청에서 7년 동안 범죄 수사관으로 활동하며 절도, 강도, 살인 등 다양한 범죄 사건을 조사했다.

자신의 수사 경험을 토대로 사회적 관습에 도전하는 행동을 하는 어두운 과거를 가진 수사관 '레오나'라는 인상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레오나가 등장하는 데뷔작 『레오나 : 주사위는 던져졌다 LEONA : Tarningen ar kastad』는 출간 즉시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제니 롱느뷔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나는 즐라탄이다 I Am Zlatan』의 작가이자, 스티그 라르손에 이어 밀레니엄 시리즈 4부 『거미줄에 걸린 소녀 The Girl in the Spider’s Web』를 집필한 다비드 라게르크란츠로부터 '북유럽 누아르의 새로운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레오나 시리즈는 전 세계 13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현재 『버드맨』과 『퓨리』의 프로듀서인 존 레셔가 판권을 구입해 영화 제작을 준비 중이다.
1974년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나 한 살 때 스웨덴에 입양됐다. 스웨덴 북부의 보덴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음악에 재능을 보여 20대에는 가수로 활동했으며, 마이클 잭슨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서기도 했다. 음악 활동을 하는 동안 사람들의 선택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범죄학과 사회학, 법학, 심리학 등을 공부하고 범죄학자가 됐다. 스톡홀름 경찰청에서 7년 동안 범죄 수사관으로 활동하며 절도, 강도, 살인 등 다양한 범죄 사건을 조사했다.

자신의 수사 경험을 토대로 사회적 관습에 도전하는 행동을 하는 어두운 과거를 가진 수사관 '레오나'라는 인상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레오나가 등장하는 데뷔작 『레오나 : 주사위는 던져졌다 LEONA : Tarningen ar kastad』는 출간 즉시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제니 롱느뷔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나는 즐라탄이다 I Am Zlatan』의 작가이자, 스티그 라르손에 이어 밀레니엄 시리즈 4부 『거미줄에 걸린 소녀 The Girl in the Spider’s Web』를 집필한 다비드 라게르크란츠로부터 '북유럽 누아르의 새로운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레오나 시리즈는 전 세계 13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현재 『버드맨』과 『퓨리』의 프로듀서인 존 레셔가 판권을 구입해 영화 제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