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주심은 왜 오버 액션을 하면서 큰소리로 스트라이크 판정을 할까? 사람들은 왜 명품에 열광할까? 친한 지인들과 대화하다가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왜 대화가 겉돌고 다투기까지 할까? 왜 어떤 사람들은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일에 대해서도 걱정을 할까? 많은 변수가 있지만 사람들이 이런저런 마음을 먹거나 행동을 하는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 나름의 합리성이 있을 것이다. 그런 행동과 심리에는 어떤 규칙과 공통점이 있다. 그런 사람들의 심리와 행동들의 법칙을 이 책에서 살펴보았다. 전문적이고 깊은 이야기보다는 ‘사람들이 이래서 저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구나’ 이해하는 차원에서 백과사전식으로 정리했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심리 효과와 증후군
피그말리온 효과 | 스티그마 효과 | 스톡홀름 증후군과 리마 증후군 | 자이가르닉 효과 | 간츠펠트 효과 | 베블런 효과, 밴드왜건 효과, 스놉 효과, 파노플리 효과 | 바넘 효과 | 더블 바인드-이중 구속 |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 플라세보 효과와 노세보 효과 | 리플리 증후군과 뮌하우젠 증후군 | 피터 팬 신드롬 | 롤리타 콤플렉스 | 도덕적 면허 효과 | 베르테르 효과 | 오셀로 신드롬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엘렉트라 콤플렉스 | 아도니스 증후군과 나르시시즘 | 가면 증후군 | 므두셀라 증후군과 순교자 증후군 | 에펠탑 효과 | 잠재의식 메시지 | 스키마 이론 | 몰개성화 | 내성 착각 | 램프 증후군 | 블랭킷 증후군 |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 파랑새 증후군 | 앨저 콤플렉스 | 리셋 증후군 | 방관자 효과 | 아포페니아 | 가스등 효과 | 과잉정당화 효과 | 이웃 효과와 대비 효과 | 사회적 가면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2장 행동경제와 심리
침묵의 나선 이론 | 후광 효과 | 악의 평범성 | 권위에 대한 복종 | 루시퍼 효과 | 행동 편향 | 손실 회피 편향 | 인지 부조화 이론 | 만족 지연 이론 | 죄수의 딜레마 | 깨진 유리창 이론 | 메타인지 | 최후통첩 게임과 독재자 게임 | 몬테카를로의 오류 | 확증 편향 | 학습된 무력감 | 매몰 비용의 오류 | 다원적 무지 | 블링크 | 앵커링 효과 | 점화 효과 | 평등 편향 | 클루지 | 휴리스틱 | 티핑 포인트 | 애빌린 패러독스 | 합리적 선택 이론 | 사회적 증거 | 트롤리 딜레마 | 간발 효과와 사후가정 사고 | 더닝-크루거 효과 | 스톡데일 패러독스
3장 사회적 법칙
맥거핀 효과 | 오컴의 면도날 | 던바의 수 | 리보의 법칙 | 펠츠만 효과 | 파킨슨의 법칙 | 쿨리지 효과 | 넛지 | 리누스의 법칙 | 콜드 리딩 | 디드로 효과 | 게이 지수 | 악마의 변호인 | 빈 둥지 증후군과 부메랑 세대 | 인정 투쟁 | 자아 고갈과 번아웃 증후군 | 사회적 촉진 이론 | 메라비언의 법칙 | 고슴도치 딜레마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부메랑 효과 | 프레임 이론 | 초두 효과와 최신 효과 | 미치광이 이론 | 암묵지 | 공유지의 비극과 그리드락 | 시간압축 효과 | 심성 회계 | 경로 의존 | 문화 지체 | 무주의 맹시와 터널 비전 | 지식의 저주 | 플린 효과 | 호손 효과 | 조해리의 창 | 언캐니 밸리 | 구성의 오류 | 감성지능 | 다중지능 이론 | 세렌디피티 | 근접공간학 | 동조 | 퍼지 논리 | 상호성의 법칙 | 열정적 증오
Author
강준우
인문 사회과학에 관심이 많으며, 지식의 대중화와 보급을 생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보와 지식이 범람하는 가운데 더 체계적이고 편안한 지식 전달자 역할을 하고 싶어 합니다. 독서의 즐거움을 온라인 영상 매체가 대체할 수 없고, 세상의 모든 지식의 근원은 책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인문 사회과학에 관심이 많으며, 지식의 대중화와 보급을 생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보와 지식이 범람하는 가운데 더 체계적이고 편안한 지식 전달자 역할을 하고 싶어 합니다. 독서의 즐거움을 온라인 영상 매체가 대체할 수 없고, 세상의 모든 지식의 근원은 책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