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 섞어본 경험이 없는 작은 개미들을 위한 수북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 『넌 무슨 색이니?』. 열정적인 빨강이, 명랑한 노랑이, 소심한 파랑이, 사려 깊은 하양이를 통해,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색의 혼합을 보여줌과 동시에, 각 개미들의 색으로 표현되는 다양한 개성이 틀린 게 아닌 서로 다른 것임을 사랑스럽고 다정하게 보여줍니다.
Author
수북
동양화와 미술교육을 공부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그림책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동양화와 미술교육을 공부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그림책을 작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