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글:자음의 초성편』은 본격적으로 한글 읽기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음운인식과 한글 파닉스 활동이 필요한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가르치는 언어재활사, 학부모님을 위한 읽기 조기 중재용 워크북입니다. 초기 읽기에서 가장 필요하며, 한글의 소리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자음의 초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음운인식과 파닉스 활동을 통해 CV(자음+모음) 음절 수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단계를 통해 받침이 없는 낱말과 문장을 읽고 쓸 수 있게 되며, 자음의 종성(받침)을 배울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임상 현장에서 한글 읽기/쓰기 중재가 필요한 언어재활사, 읽기 학습이 생소한 학부모님께서도 쉽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에서 언어병리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서울아이정신건강의학과에서 1급 언어재활사로 근무 중입니다. 배움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자신감으로 빛나기를 바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영어자신감 1권(상)』, 『자음의 초성편』이 있습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에서 언어병리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서울아이정신건강의학과에서 1급 언어재활사로 근무 중입니다. 배움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자신감으로 빛나기를 바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영어자신감 1권(상)』, 『자음의 초성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