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좋은 관계를 가르쳐주려면 우선 ‘다름’을 인정하고 그것은 ‘틀린’ 것이 아닌 그리고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어야 합니다. 이 책은 우리 각자의 모습이나 성격, 즐거움이 다르더라도 또는 다른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우리에게는 “공통분모”가 존재한다는 것을 표현하였으며 더 나아가 함께 협력하면 어려움을 이겨내고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
Author
박보영
심플하면서도 창의적인 것을 좋아하는 자연주의자. 호주, 태국, 독일, 스페인 등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워왔다. 여러나라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삶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그것을 어떻게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 고민한다.
심플하면서도 창의적인 것을 좋아하는 자연주의자. 호주, 태국, 독일, 스페인 등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워왔다. 여러나라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삶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그것을 어떻게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