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를 만나다

위대하지만 위험한 철학자
$15.66
SKU
979115997055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5/7 - Tue 05/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5/2 - Tue 05/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2/20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91159970559
Categories 인문 > 서양철학
Description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과감하게 추천한다.”
- 니체 사상의 정수를 한눈에 파악하고 싶은 사람
- 삶의 시련을 돌파할 수 있는 용기와 추진력을 얻고 싶은 사람
- 나를 타인과 혼동하지 않고, 대체 불가능한 존재, 유일한 존재로 세우고자 하는 사람
- 냉정한 현실 속에서 힘의 상승감과 권력 의지를 되찾고 싶은 사람
- 기성 질서와 권위에 현혹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가치를 창조하고 싶은 사람
-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나를 만나고 싶은 사람

이 책은 난해한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니체의 사상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명쾌하고 삶에 와 닿게 전달하는 철학서다. 독자들은 '초인(超人)', '권력에의 의지', '아모르파티(Amor fati)', '영원회귀' 등 니체의 사상에서 핵심을 이루는 난해한 개념들을 삶에 힘이 되는 니체의 명문장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자신의 삶 속에서 니체의 철학을 발견하고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1장_ 삶은 곧 고통이다
1. 쇼펜하우어 : 고통과 고뇌는 인간의 운명이다 17
2. 인간은 미정형의 동물 26
3.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33
4. 행복이란 상황을 압도하는 자신의 힘을 경험하는 것 40

2장_ 초인(超人)의 탄생
1. 초인(ubermensch), 나 자신을 초월하다 49
2. 세 종류의 인간 56
3. 권력에의 의지 65
4. 앞으로 나아가는 화살 71

3장_ 진정한 너 자신이 되어라
1. 너 자신을 항상 존귀한 인간으로 대하라 79
2. 자신을 경멸할 수 있는 자 84
3. 나의 가치는 내가 창조한다 90
4. 세상을 초월하는 인간 95
5. 지배적 가치에 종속되지 않는 인간 99
6. 거리를 두는 파토스 108

4장_ 도덕이야말로 허점투성이다
1. 신은 죽었다 117
2. 도덕은 인간을 왜소하게 만든다 124
3. 충동과 욕망의 신 디오니소스 129
4. 항상 선하고 의로운 자들을 조심하라 132
5. 착한 사람만큼 나쁜 사람은 없다 137
6. 동정은 이기적이다 142
7. 동정은 인간을 나약하게 만든다 145

5장_ 위험하게 살아라
1. 후회하기 전에 위험을 무릅써라 151
2. 창조와 광기 157
3. 고독을 즐기는 강자 163
4. 비시대성, 시대와 부조화를 자초할 용기 169
5. 위대한 인간은 모순을 품는다 172
6. 노동 때문에 자신을 망각하지 말라 178

6장_ 유희하는 인간
1. 망각의 지혜 187
2. 확신은 진리의 적이다 193
3. 힘을 빼라 197
4. 몸을 인정하고 사랑하라 202

7장_네 운명을 사랑하라
1. 아모르 파티(Amor fati) 209
2. 운명애는 숙명론적 정신 승리가 아니다 212
3. 영원회귀, 현재의 삶이 영원히 되풀이되기를 217

에필로그
히틀러 : 초인(超人)을 위시한 괴물 221

부록
삶에 힘이 되는 니체의 명문장 227
Author
신성권
인문 · 사회 · 심리 분야 작가이다. 1989년생의 젊은 작가로 인간의 지능과 창조성, 무의식에 대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철학, 경영학, 인공지능 분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심리학의 3대 거장인 프로이트, 융, 아들러는 물론,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철학에 큰 영향을 받았다. High IQ Society(Intertel, Mensa)의 회원인 그는 높은 IQ가 한 개인의 천재성을 대변할 수 없다고 말한다. IQ 검사는 천재의 창조적 상상력을 비롯한 열정, 노력의 지속성, 과감성 등 좀 더 까다로운 요소들을 측정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능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심오한 질문을 던질 줄 알고, 존재론적 의미, 삶의 근원적 가치에 대해 뚜렷하게 인지하고 추구하는 것이다.

저서로 『말 안 듣는 우리 아이가 영재였다니』, 『니체를 만나다 : 위대하지만 위험한 철학자』, 『천재, 빛나거나 미쳤거나』, 『보통 사람들을 위한 창조성 수업』, 『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동양 철학사』 등이 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유형의 산업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에 내포된 고유한 기질이 더욱 선명하고 탁월하게 발현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허락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교육의 목적은 인간을 권위에 순응하는 존재가 아닌 자립적, 독립적 존재로 만드는 데 있다. 무의식 깊은 곳에 잠들어 있는 능력을 끄집어내는 것이다.
인문 · 사회 · 심리 분야 작가이다. 1989년생의 젊은 작가로 인간의 지능과 창조성, 무의식에 대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철학, 경영학, 인공지능 분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심리학의 3대 거장인 프로이트, 융, 아들러는 물론,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철학에 큰 영향을 받았다. High IQ Society(Intertel, Mensa)의 회원인 그는 높은 IQ가 한 개인의 천재성을 대변할 수 없다고 말한다. IQ 검사는 천재의 창조적 상상력을 비롯한 열정, 노력의 지속성, 과감성 등 좀 더 까다로운 요소들을 측정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능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심오한 질문을 던질 줄 알고, 존재론적 의미, 삶의 근원적 가치에 대해 뚜렷하게 인지하고 추구하는 것이다.

저서로 『말 안 듣는 우리 아이가 영재였다니』, 『니체를 만나다 : 위대하지만 위험한 철학자』, 『천재, 빛나거나 미쳤거나』, 『보통 사람들을 위한 창조성 수업』, 『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동양 철학사』 등이 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유형의 산업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에 내포된 고유한 기질이 더욱 선명하고 탁월하게 발현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허락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교육의 목적은 인간을 권위에 순응하는 존재가 아닌 자립적, 독립적 존재로 만드는 데 있다. 무의식 깊은 곳에 잠들어 있는 능력을 끄집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