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유치원 교사가 유치원의 하루를 생생하게 담아낸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선생님도 집이 있어요?”라는 한 아이의 물음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유치원 교사로서 애정을 담은 유치원 생활을 그려 냈다. 처음 유치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는 유치원 생활에 대한 긴장을 덜고 유치원에 대한 기대감을 갖도록 응원하며, 날마다 아이들과 복닥복닥한 하루를 보내는 유치원 교사에게는 함께 지내는 아이들을 떠올리며 웃음 짓게 할 책이다.
Author
성정은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그림책 작가이자 11년차 현직 유치원 교사입니다. 어릴 때는 유치원 선생님이 좋았고, 커서는 아이들이 좋아 유치원 교사가 되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채로운 그림책을 보고 나누면서 그림책 작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화실에서 그림을 배우고 틈틈이 그림책 작업을 하며 감사한 일상을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그림책 작가이자 11년차 현직 유치원 교사입니다. 어릴 때는 유치원 선생님이 좋았고, 커서는 아이들이 좋아 유치원 교사가 되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채로운 그림책을 보고 나누면서 그림책 작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화실에서 그림을 배우고 틈틈이 그림책 작업을 하며 감사한 일상을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