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고치는 생활 습관

암을 이겨낸 어느 외과 의사의 고백
$18.40
SKU
979115992386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9/27
Pages/Weight/Size 117*185*20mm
ISBN 9791159923869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암은 없애는 게 아니라 사라지는 것이다!
바른 생활 습관으로 자연 치유력을 키워 암을 이겨내는 방법


현대인의 2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현재 서양 의학에서는 암의 원인이 유전자 때문이라고 말한다. 원래 유전자의 기능 이상으로 손상된 돌연변이세포는 자멸한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로 살아남으면 이런 세포가 암이 된다. 암세포가 자라 암 덩어리가 되면 주변의 정상 세포로 가야 하는 영양분을 가로채고, 정상 조직은 영양실조로 괴사한다. 암이 전이되어 몸속에 널리 퍼지면 영양실조가 심각해져서 결국 숙주인 사람이 아사하고 만다.

암의 원인은 나쁜 생활 습관이다. 그렇기에 암을 생활 습관병이라고 한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않고,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을 즐겨 먹고, 체온을 떨어뜨리고, 운동을 하지 않고, 흡연 및 음주를 즐기고,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지 않으면 암에 걸리기 쉬운 것이다. 암은 나의 일상이 바르지 않아서 면역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경고인 셈이다. 계속 이런 식으로 살면 일찍 죽는다고 경고해주고 죽음에 직면하게 만드는 중요한 병이다.

암이 건네는 경고에 귀를 기울이면 자신이 몸에 지나친 부담을 주며 살아왔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 부담을 덜어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쳐야 한다. 여명 몇 개월이라는 시한부를 선고받은 말기 암 환자가 훨씬 긴 시간을 건강하게 살거나, 전이된 암이 사라진 사례를 마주치곤 하는데, 이런 기적과 같은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 걸까? 과연 우리 몸은 말기 암까지 이겨낼 만한 힘이 있을까? 그 힘을 끌어내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자신을 치료하려는 몸의 잠재력을 끌어내면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잠재력이 바로 ‘자연 치유력’이다.
Contents
서문

1장 의사인 내가 암에 걸렸다

3인칭 암, 2인칭 암
그렇게 나는 암 환자가 되었다
암이 생기면 끝이라고 생각했다
두 번 다시 겪기 싫은 고통
암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는 것
환자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2장 암의 말을 듣다

수술 후 나에게 적용한 실제 치료법
항암제, 표적 항암제, 면역 항암제 옵디보
방사선 치료
요양하며 깨달음을 얻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믿어라
암은 결과다
암의 말에 귀 기울이기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하려면
암을 극복하는 5대 습관
암을 극복하는 수면 습관
더 잘 자는 요령
암을 극복하는 운동 습관
암을 극복하는 온열 습관
암을 극복하는 식사 습관
암이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추천 주스와 수프 만드는 법
조림, 찜, 데침을 먹는다
먹는 순서도 중요하다
단식의 장점
암을 극복하는 웃음 습관
암이 싫어하는 하루

3장 자주 받는 질문에 대한 답변

내가 암에 걸린 이유
암을 치료하는 원리
의사의 암 치료 방침
어떤 사람이 암에 잘 걸릴까?
재발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건강 보조 식품은 효과가 있을까?
조기 검진이 필요할까?
한방은 도움이 될까?
완화 케어란 무엇일까요?
의학적 증거를 신뢰해야 할까?
암을 치료하지 못하면 죽을까?
시한부 선고는 잘 들어맞을까?
5대 습관만으로 암이 사라질까?

4장 의사의 속마음, 의사의 죄, 의사의 선택

의사의 신념에 휩쓸리지 말 것
의사가 사람을 죽인다
의사는 왜 환자에게 배려 없이 말하는가?
교만한 의사, 도박 때문에 분노하다
의사가 존재하는 이유
암 치료의 열쇠는 환자가 쥐고 있다

5장 다시 태어남

본연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다
암 발병을 계기로 생활 습관을 바꾸는 시설
리본 호라도에서 실천하는 일
리본 호라도의 일상 풍경
O씨 이야기
S씨 이야기
W씨 이야기
Y씨 이야기
지금을 산다
백세인의 경지

참고문헌
참고 웹사이트

저자 후기
추천사_‘암’, ‘앎’만으로는 부족하다
Author
후나토 다카시,노경아
1959년 기후현 출생. 아이치 의대에서 학부 졸업 후, 기후대학 제1외과에 들어갔다. 여러 병원의 소화기 종양 외과에서 근무하다가, 메스로는 암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근본적인 치료를 지향하기 시작했다. 1994년 기후현 요로 마을에 후나토 클리닉을 개설한 후, 서양 의학에 동양 의학과 보완 대체 의료를 추가한 전인적 치료를 실천하고 있다. 또 개원 초기부터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택 의료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에는 일본 최초의 암 예방 체류형 휴양소 ‘리본 호라도’를 개설하여 새로운 접근법을 활용한 암 재발 및 전이를 예방하는 데 힘쓰고 있다.
1959년 기후현 출생. 아이치 의대에서 학부 졸업 후, 기후대학 제1외과에 들어갔다. 여러 병원의 소화기 종양 외과에서 근무하다가, 메스로는 암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근본적인 치료를 지향하기 시작했다. 1994년 기후현 요로 마을에 후나토 클리닉을 개설한 후, 서양 의학에 동양 의학과 보완 대체 의료를 추가한 전인적 치료를 실천하고 있다. 또 개원 초기부터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택 의료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에는 일본 최초의 암 예방 체류형 휴양소 ‘리본 호라도’를 개설하여 새로운 접근법을 활용한 암 재발 및 전이를 예방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