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운명과 사주팔자를 제대로 알고 이를 삶의 이정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출생 연월일시와 그에 엮인 오행을 풀이하여 사주팔자를 알아보고 한 사람의 성격과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직업과 미래까지 예측한다. 누구나 ‘살아서는 공명을 떨치고 자손까지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말을 듣고 싶겠지만 저자는 사주와 오행풀이에 의거하여 ‘부모 복이 없고 타향살이를 하다 죽을 운명이다’라는 불길한 풀이도 스스럼없이 제시한다. 하지만 단순히 이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운명을 보완해줄 수 있는 상생 오행과 성명학 등을 활용하여 사주팔자를 조화롭게 함으로써 삶을 좀 더 이롭게 해주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한다. 역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실생활에서도 깊이 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_ 04
1. 운명(運命) 바로알기 _ 09
2. 역리학(易理學)의 유래 _ 13
3. 음(陰), 양(陽), 오행(五行)의 유래 _ 19
4. 운명은 천명(天命)이다 _ 23
5. 사주팔자(四柱八字)의 뜻 _ 27
1) 사주팔자(四柱八字) 정하는 법 _ 31
2) 육친(六親) 정하는 법 _ 36
3) 용신(用神) 정하는 법 _ 38
1947년 생으로 일남이녀를 둔 엄마이다. 1982년 우연한 기회에 사주명리학을 알게 되면서 신비함을 발견하고 알고자 하는 열의에 의하여 시작한 것이 결과적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30여 년간 역술인으로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풀어 왔다. 그러다 보니 더 많은 사람이 이 학문을 쉽게 알아보고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동안 모아온 결과를 이렇게 글로 남겨보기로 한다.
1947년 생으로 일남이녀를 둔 엄마이다. 1982년 우연한 기회에 사주명리학을 알게 되면서 신비함을 발견하고 알고자 하는 열의에 의하여 시작한 것이 결과적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30여 년간 역술인으로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풀어 왔다. 그러다 보니 더 많은 사람이 이 학문을 쉽게 알아보고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동안 모아온 결과를 이렇게 글로 남겨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