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임신과 출산을 겪는다. 엄마가 된다는 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이지만 미지의 세상으로 향하는 특별한 경험이다.
『처음 엄마가 되었어요』는 자신에게 찾아온 작은 생명을 키워내는 초보 엄마의 고군분투기를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그래픽 노블이다. 스웨덴 출신의 저자는 임신으로 인한 몸과 마음가짐의 변화, 첫아이 탄생의 순간, 그리고 육아로 이어지는 이상하고도 놀라운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나간다. 이 특별한 회고록은 출산과 육아를 앞둔 예비 부모, 그리고 육아로 고군분투하고 있을 초보 부모 모두에게 선물과도 같은 책이 되어 줄 것이다.
Author
엠마 알크비스트,박은진
모성과 삶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예술 작품을 만드는 스웨덴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작가다.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예술 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에든버러 근교에서 살고 있다.
모성과 삶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예술 작품을 만드는 스웨덴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작가다.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예술 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에든버러 근교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