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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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15
Pages/Weight/Size 152*220*25mm
ISBN 9791159316869
Categories 인문 > 서양철학
Description
니체 철학에 이르는 길,
한국의 1세대 니체 학자 정동호와 함께 읽는《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때로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문학작품처럼, 때로는 마음을 울리는 종교 경전처럼, 때로는 심오한 철학 시처럼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정작 그 어느 누구도 제대로 이해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책. 실제로 읽기 시작한 독자는 많아도 다 읽어낸 독자는 많지 않은, ‘니체 사상의 정수’라 일컬어지는《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제대로 읽어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Contents
머리말

작품

작품 해설

1부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세 변화에 대하여
덕의 강좌들에 대하여
배후세계를 신봉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신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환희와 열정에 대하여
창백한 범죄자에 대하여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
산허리에 있는 나무에 대하여
죽음의 설교자들에 대하여
전쟁과 군대에 대하여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
시장터의 파리들에 대하여
순결에 대하여
벗에 대하여
천 개 그리고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이웃 사랑에 대하여
창조하는 자의 길에 대하여
늙은 여인네들과 젊은 여인네들에 대하여
살무사의 기습에 대하여
아이와 혼인에 대하여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
베푸는 덕에 대하여

2부

거울을 들고 있는 아이
행복이 넘치는 섬들에서
연민의 정이 깊은 자들에 대하여
사제들에 대하여
도덕군자들에 대하여
잡것에 대하여
타란툴라들에 대하여
이름 높은 현자들에 대하여
밤의 노래
춤에 부친 노래
무덤의 노래
자기극복에 대하여
고매하다는 자들에 대하여
교양의 나라에 대하여
때 묻지 않은 깨달음이란 것에 대하여
학자들에 대하여
시인들에 대하여
크나큰 사건들에 대하여
예언자
구제에 대하여
세상살이를 위한 책략에 대하여
더없이 고요한 시간

3부

나그네
곡두와 수수께끼에 대하여
뜻에 반하는 복에 대하여
해돋이에 앞서
왜소하게 만드는 덕에 대하여
감람산에서
그냥 지나가기에 대하여
배신자들에 대하여
귀향
악 셋에 대하여
중력의 정령에 대하여
낡은 서판書板들과 새로운 서판들에 대하여
건강을 되찾고 있는 자
크나큰 동경에 대하여
춤에 부친 또 다른 노래
일곱 개의 봉인(또는 ‘그렇다’와 ‘아멘’의 노래)

4부 및 최종부

꿀 봉납
절박한 부르짖음
왕들과의 대화
거머리
마술사
실직
더없이 추악한 자
제 발로 거렁뱅이가 된 자
그림자
정오에
환영인사
최후의 만찬
보다 지체 높은 인간에 대하여
우수의 노래
과학에 대하여
사막의 딸들 틈에서
되살아남
나귀의 축제
몽중 보행자의 노래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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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정동호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니체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충북대학교에 교수로 부임해 현대 유럽 철학을 강의했다(1981∼2009). 저서로『니체연구』,『부르크하르트와 니체』(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전집 13권)와『유고(1884년 초∼가을)』(니체전집 17권)가 있으며, 논문으로는「Nietzsche의 Ubermensch는 누구인가?」,「니체의 인과기계론 및 목적론 비판」,「변화와 존재 : 니체의 ‘반 형이상학적’ 존재론」,「니체의 “같은 것의 늘 되돌아옴”에 대하여」,「자연의 도덕화와 탈자연화」,「지적 귀족주의―니체의 경우」,「니체 어떻게 읽나?」등이 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니체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충북대학교에 교수로 부임해 현대 유럽 철학을 강의했다(1981∼2009). 저서로『니체연구』,『부르크하르트와 니체』(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전집 13권)와『유고(1884년 초∼가을)』(니체전집 17권)가 있으며, 논문으로는「Nietzsche의 Ubermensch는 누구인가?」,「니체의 인과기계론 및 목적론 비판」,「변화와 존재 : 니체의 ‘반 형이상학적’ 존재론」,「니체의 “같은 것의 늘 되돌아옴”에 대하여」,「자연의 도덕화와 탈자연화」,「지적 귀족주의―니체의 경우」,「니체 어떻게 읽나?」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