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가 되다

핸드폰 사진 시로 읽는 학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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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93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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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1/30
ISBN 9791159302428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학교라는 공간, 학교에서의 시간, 학교에 머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주변의 사물과 사람들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더니 관심이 생기고, 사랑이 싹튼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 아이들이 찍어 온 핸드폰 사진으로 시 쓰기 수업을 했던 경험도 나누고자 한다
Author
김영숙
현재 중학교 아이들과 문학을 공부하고 함께 시 쓰기를 하는 너무나 행복한 국어 교사이다. 10여 년간 중학생들과 사제동행 글쓰기 문학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부설방송통신중학교 어르신 학생들과 국어 수업을 하고 글쓰기 동아리를 함께하고 있다. 한 공간에서 세대를 잇는 글쓰기를 하고 있는 셈이다. 14살 중학생들의 순수 명랑 쾌활한 사춘기 감성에 설레기도 했다가, 오랜 시간 농익어 온 어르신들의 지혜에는 저절로 머리 숙여 감사해지는 시간을 살고 있다
현재 중학교 아이들과 문학을 공부하고 함께 시 쓰기를 하는 너무나 행복한 국어 교사이다. 10여 년간 중학생들과 사제동행 글쓰기 문학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부설방송통신중학교 어르신 학생들과 국어 수업을 하고 글쓰기 동아리를 함께하고 있다. 한 공간에서 세대를 잇는 글쓰기를 하고 있는 셈이다. 14살 중학생들의 순수 명랑 쾌활한 사춘기 감성에 설레기도 했다가, 오랜 시간 농익어 온 어르신들의 지혜에는 저절로 머리 숙여 감사해지는 시간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