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만드는 교육 대전환

교육혁명으로 가는 길 : 김태정이 묻고 심성보가 답하다
$16.20
SKU
979115930224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1/24 - Thu 01/3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1/21 - Thu 01/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5/1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91159302244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Contents
출간에 부쳐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한국 교육의 대전환! _김태정
사회 대전환을 위한 교육의 대전환을 설계하자! _심성보

1장 문재인정부의 교육정책을 돌아본다
문재인정부 교육정책을 돌아보며

2장 학교와 마을의 상생, 어떻게 가능한가?
마을교육공동체가 우리 사회의 미래입니다

3장 대학서열체제, 입시경쟁교육 해소, 어떻게 가능한가?
대학서열체제, 입시경쟁교육 해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읍시다!

4장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공공성 실현, 어떻게 가능한가?
국가가 책임지는 영유아 보육과 교육이 절실합니다!

5장 평생교육 활성화, 어떻게 가능한가?
평생교육의 새로운 지향을 위하여

6장 직업교육 개혁, 어떻게 가능한가?
한국 사회의 대전환을 위한 직업교육을 위하여

7장 대안교육 활성화, 어떻게 가능한가?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하여

보론 2022 한국 교육 대전환 선언
마을교육공동체운동으로 한국 교육 대전환을 이루자!

특별기고
마을교육공동체와 미래 학교의 다양한 모델 그리고 미래교육과의 연계 _심성보
Author
심성보,김태정
거시적·장기적 교육 전망과 현장에서의 미시적·단기적 실천이 분리되지 않는 ‘실천적 이론가’와 ‘이론적 실천가’를 꿈꾸고 있다. 이상주의idealism와 현실주의realism가 분리되지 않는 변증법을 굳게 믿고 실천하면서 교육이론 운동과 교육 실천 운동의 두 갈래 길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최근 『진보주의 교육의 세계적 동향』,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세계적 동향과 전망』, 『마을교육공동체운동의 세계적 동향과 과제』, 『민주학교의 탄생』, 『시민이 만드는 교육 대전환』을 공동으로 펴냈다. 또한 『비판적 페다고지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21세기 교육과 민주주의』, 『프레이리와 교육』, 『존 듀이와 교육』, 『진보주의 교육운동사』, 『세계시민교육』, 『사랑의 교육학』의 번역에 참여했다. 2018년 정년 퇴임 후에는 『한국 교육의 현실과 전망』, 『교육과정에서 왜 지식이 중요한가』, 『코로나 시대, 마을교육공동체운동과 생태적 교육학』을 펴냈다.
현재 부산교대 명예교수로서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이사장,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 대표, 마을교육공동체포럼 상임대표, 흥사단교육운동본부 상임대표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교육과 사회의 동시적 변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촛불혁명의 미완성 과제와 코로나 사태의 발생으로 새로운 과제가 대두하면서 대한민국의 다중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적 사상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려고 한다.
1995년 5·31교육개혁이 신자유주의적 문명화 시도였다면, 지금은 지속가능한 포용적·공동체적·생태적 문명으로의 이동을 위한 사회 및 교육 체제의 거대한 전환이 필요하다. 한국 교육의 전면적 전환을 위한 총체적 교육사상의 정립과 다면적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100여 년 전 기술적 근대화(개화파)와 토착적 근대화(개벽파)가 분열되어 일제 식민지화를 초래했듯, 제2의 식민지화를 막으려면 한국의 미래교육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대안적 세상을 여는 혁신적·변혁적 교육 및 운동을 절실히 요구한다.
거시적·장기적 교육 전망과 현장에서의 미시적·단기적 실천이 분리되지 않는 ‘실천적 이론가’와 ‘이론적 실천가’를 꿈꾸고 있다. 이상주의idealism와 현실주의realism가 분리되지 않는 변증법을 굳게 믿고 실천하면서 교육이론 운동과 교육 실천 운동의 두 갈래 길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최근 『진보주의 교육의 세계적 동향』,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세계적 동향과 전망』, 『마을교육공동체운동의 세계적 동향과 과제』, 『민주학교의 탄생』, 『시민이 만드는 교육 대전환』을 공동으로 펴냈다. 또한 『비판적 페다고지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21세기 교육과 민주주의』, 『프레이리와 교육』, 『존 듀이와 교육』, 『진보주의 교육운동사』, 『세계시민교육』, 『사랑의 교육학』의 번역에 참여했다. 2018년 정년 퇴임 후에는 『한국 교육의 현실과 전망』, 『교육과정에서 왜 지식이 중요한가』, 『코로나 시대, 마을교육공동체운동과 생태적 교육학』을 펴냈다.
현재 부산교대 명예교수로서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이사장,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 대표, 마을교육공동체포럼 상임대표, 흥사단교육운동본부 상임대표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교육과 사회의 동시적 변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촛불혁명의 미완성 과제와 코로나 사태의 발생으로 새로운 과제가 대두하면서 대한민국의 다중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적 사상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려고 한다.
1995년 5·31교육개혁이 신자유주의적 문명화 시도였다면, 지금은 지속가능한 포용적·공동체적·생태적 문명으로의 이동을 위한 사회 및 교육 체제의 거대한 전환이 필요하다. 한국 교육의 전면적 전환을 위한 총체적 교육사상의 정립과 다면적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100여 년 전 기술적 근대화(개화파)와 토착적 근대화(개벽파)가 분열되어 일제 식민지화를 초래했듯, 제2의 식민지화를 막으려면 한국의 미래교육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대안적 세상을 여는 혁신적·변혁적 교육 및 운동을 절실히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