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묻고 교육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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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1/23
Pages/Weight/Size 152*224*20mm
ISBN 9791159301209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2014년 세월호가 던졌던 질문, 그리고 교육과 사회가 답해야 하는 이야기
'참사 이후 교육과 세상'을 새롭게 열어가기 위하여

4.16 교육체제는 혁신교육이 지향했던 교육의 공공성, 공정성, 민주성은 물론 '학생 중심'의 교육자치를 실천하여 학생들을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킴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느 ㄴ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끊임없이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오늘도 교육다운 교육으로 내일을 열어간다.
Contents
추천의 말 결코 잊을 수 없는 2014년 4월 16일 _이재정·경기도교육감
인사말 세월호의 물음에 답하는 경기혁신교육 _김상곤·경기도교육연구원 이사장

머리글

1부 세월호가 묻고 교육이 답하다

세월호의 철학적 호명
- 박구용·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

세월호 이후의 사회전환 과제
- 이택광·경희대학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교육계가 감당해야 할 ‘기억’의 몫
- 이수광·경기도교육연구원 원장

2부 4·16,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 2019년 4·16 심포지엄 라운드 테이블

부록 | 4·16교육체제 비전과 전략
Author
박구용,이택광,이수광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광주시민자유대학에서 세계시민적 관점으로 학문과 예술을 연구하고 교육한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으로 다원적 학문 성장과 건강한 학술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문파(문빠)는 한국 정치의 새판짜기를 요구하는 정치적 현상으로, 이 책은 의회와 광장의 교차로에 선 문파를 정치철학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작업이다. 낯설기는 하지만 문파가 제기하는 공론과 공감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작동과 깊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밝히고 싶었다.
주요 저서로 『우리 안의 타자』, 『부정의 역사철학』, 공저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포스트모던 칸트』, 『니체 이해의 새로운 지평』, 『5·18 그리고 역사』, 『촛불, 어떻게 볼 것인가』, 『다시 민주주의다』 등이 있고, 번역서로 『정신 철학』, 『도구적 이성 비판』 등이 있다.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광주시민자유대학에서 세계시민적 관점으로 학문과 예술을 연구하고 교육한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으로 다원적 학문 성장과 건강한 학술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문파(문빠)는 한국 정치의 새판짜기를 요구하는 정치적 현상으로, 이 책은 의회와 광장의 교차로에 선 문파를 정치철학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작업이다. 낯설기는 하지만 문파가 제기하는 공론과 공감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작동과 깊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밝히고 싶었다.
주요 저서로 『우리 안의 타자』, 『부정의 역사철학』, 공저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포스트모던 칸트』, 『니체 이해의 새로운 지평』, 『5·18 그리고 역사』, 『촛불, 어떻게 볼 것인가』, 『다시 민주주의다』 등이 있고, 번역서로 『정신 철학』, 『도구적 이성 비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