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아, 우리 뭐 하고 놀까?

공동체를 살리는 유.초 연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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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4/27
Pages/Weight/Size 152*210*18mm
ISBN 9791159300981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마을과 학교, 유치원과 학교, 마을과 유치원을 연결하며 아이들과 몸으로 놀면서 놀이공동체를 일군 소중한 경험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며 모두 성장하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교육이 지식 전달이 아님을, 아이들이 함께 놀고 보살피는 과정 속에 이미 살아나고 있음을 온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다.
Contents
추천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_충청북도 교육감 김병우
들어가는 글
공동체를 살리는 유 · 초 연계 교육 / 문재현
마을이 함께 아이를 기르는 꿈
학교를 중심으로 마을 아이들 관계 되살리기 ? 유·초 연계
도시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아이들 키우기
온 마을이 함께 아기를 키우기 위한 조건
어린 손과 더 어린 손의 맞잡음 / 김미자
유치원 교사들의 어려움 45
동생은 형이 생기고, 형은 동생이 생기고
한솔초에서 다시 만난 유·초 연계 52
내가 학교 다닌 중에 오늘이 최고로 좋았어요
유치원 환대의 날
나는 원래부터 한솔초에 다니고 싶었어요
우리 반도 하고 싶어요
마을로 퍼져 나가는 유·초 연계
마을 유치원 교사들과의 만남
두 선생의 유·초 연계 이야기
놀이로 가까워지는 마을의 유·초 교사들
선배한테 배운 대로
짝꿍은 어떻게 맺으면 좋을까요?
우리 학교가 허브 역할을 한 거네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신나는 놀이 / 윤재화
또래만 있는 교실?
유·초 연계, 함께해 볼까요?
마음을 모아 함께 가요!
왜 유치원이랑 놀아요?
좌충우돌 첫 만남
미세먼지 덕분에 유치원에 갔어요!
단오엔 씨름이죠!
더울 땐 역시 아이스크림!
한 학기를 돌아보며
아이들이 주인 되는 놀이
가을아, 반갑다
아니 이쪽 손, 야~ 잘했어!
울타리 가족의 날
뒤늦게 알게 된 속 이야기
선배들이 반겨 주는 학교 방문!
유·초·중 연계로 맺는 사회적 형제자매를 꿈꾸며
동생 손잡고 걷는 나들이 길 / 임오규
동생도 생기고 같이 놀아서 좋았어요
마음을 모아 가는 교사들
설렘 반, 걱정 반
첫 만남, 동생이 생겼어요
봄이 주는 선물
이럴 땐 힘들었어요
언니 손잡고 마을로 나가요
여름방학에도 만나요
나마리 동동 파리 동동
벼가 우두두두 떨어져요
손잡고 뛰면 돼요
Author
문재현,김미자,윤재화,임오규,권옥화
청주에서 태어났다. 마을배움길연구소장이며 왕따 예방 프로그램인 평화샘 프로젝트 책임연구원도 맡고 있다. 1990년대부터 우리 놀이를 살리기 위한 연구와 실천을 하고 있다. 너리기펀지기, 줄다리기, 아기 어르는 소리 등을 복원했고, 놀이가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위한 자원임과 동시에 세계에 빛을 제시할 문화유산임을 알리고 있다. 〈오징어 게임〉 이후 놀이 부흥의 새로운 상황이 열리고 있다고 믿고 있다. 놀이가 지닌 잠재력이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준거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청주에서 태어났다. 마을배움길연구소장이며 왕따 예방 프로그램인 평화샘 프로젝트 책임연구원도 맡고 있다. 1990년대부터 우리 놀이를 살리기 위한 연구와 실천을 하고 있다. 너리기펀지기, 줄다리기, 아기 어르는 소리 등을 복원했고, 놀이가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위한 자원임과 동시에 세계에 빛을 제시할 문화유산임을 알리고 있다. 〈오징어 게임〉 이후 놀이 부흥의 새로운 상황이 열리고 있다고 믿고 있다. 놀이가 지닌 잠재력이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준거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