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와 물거품』 『해저도시 타코야키』의 떠오르는 작가
김청귤의 그로테스크한 상상력 한 줌 섞인 청춘 로맨스.
각종 앤솔로지와 단편집, 경장편 소설 등으로 독자를 꾸준히 찾아온 김청귤 작가. 작가는 그동안 사회 언저리에 존재하는 듯한, 혹은 사회에서 지워내려고 하는 주체들을 주인공 삼아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 속에서 이야기를 발전시켜왔다. 『초코 좀비』 또한 작가의 주된 문제 의식과 특유 상상력이 조합된 소설이다.
죽었던 사람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도 심장이 멈췄다! 초콜릿 코팅을 하지 않으면 내 살갗이 찢어질 거라고? 그런데 초콜릿 코팅을 하면 햇빛에 내 살이 녹아내리잖아! 그나저나, 여름 방학이 곧 다가오는데, 첫사랑과 바다에 놀러 갈 수 있을까?
차별과 편견을 뛰어넘는 청춘들의 이야기.
Contents
초코 좀비
작가의 말
Author
김청귤
아주 오랫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앤솔로지 『미세먼지』 『이상한 나라의 스물셋』 『앨리스 앤솔로지 : 이상한 나라 이야기』 『귀신이 오는 밤』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하얀색 음모』, 경장편소설 『재와 물거품』, 연작소설집 『해저도시 타코야끼』등을 펴냈다.
아주 오랫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앤솔로지 『미세먼지』 『이상한 나라의 스물셋』 『앨리스 앤솔로지 : 이상한 나라 이야기』 『귀신이 오는 밤』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하얀색 음모』, 경장편소설 『재와 물거품』, 연작소설집 『해저도시 타코야끼』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