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질팡 청년의사 성장기

$16.20
SKU
979115925369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8/11/2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5925369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Description
청년 의사인 저자가 ‘의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어떠한지를 솔직하게 전달하기 위해 쓴 것이다. 의대 생활부터 인턴, 레지던트, 그리고 전문의가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빠짐없이 묘사하고, 전문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동안 맞닥뜨리게 되는 현실적인 고뇌를 구체적으로 그렸다. 지방의 의료 체계와 수도권의 의료 체계는 어떻게 다른지, 대형 병원의 각 과는 어떻게 협업하는지, 의료비용은 어떤 제도하에서 어떻게 책정되는지, 우리 시대 의료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세세히 설명한다. ‘의사되기’는 물론 의사가 된 이후의 삶, 의료 체계의 현실까지 짚어주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의사란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Author
허기영
아직 배움의 길이 머나먼 젊은 의사. 마음만은 이상주의자나 현실주의자처럼 살아가고 있다.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을 온갖 종류의 수험서 집필로 구현했다. 수능 수험서부터 의사 면허 시험 수험서까지 각종 실용적인 글쓰기에 학생회 홍보국장으로 일하며 홍보책자 편집하기, 포스터 만들기, 교수님께 메일 쓰기 등 현실에 착 달라붙은 글쓰기를 하다 보니 졸업이 다가와 의사가 되었다. 팍팍한 곳에서 살아남다 보니 글도 팍팍해져 차갑고 이성적인 글만 쓴다지만, 실은 감성적인 것이 반전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에서 연수의사로 수련 중이다. 지금도 계획서, 보고서, 논문에 치여 살고 있으니 앞으로도 편할 날은 없어 보인다.
아직 배움의 길이 머나먼 젊은 의사. 마음만은 이상주의자나 현실주의자처럼 살아가고 있다.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을 온갖 종류의 수험서 집필로 구현했다. 수능 수험서부터 의사 면허 시험 수험서까지 각종 실용적인 글쓰기에 학생회 홍보국장으로 일하며 홍보책자 편집하기, 포스터 만들기, 교수님께 메일 쓰기 등 현실에 착 달라붙은 글쓰기를 하다 보니 졸업이 다가와 의사가 되었다. 팍팍한 곳에서 살아남다 보니 글도 팍팍해져 차갑고 이성적인 글만 쓴다지만, 실은 감성적인 것이 반전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에서 연수의사로 수련 중이다. 지금도 계획서, 보고서, 논문에 치여 살고 있으니 앞으로도 편할 날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