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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꼭 알아야 할 심리학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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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92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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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2/10
Pages/Weight/Size 152*225*16mm
ISBN 9791159200045
Description
학생들을 자유인으로 키우는 길을 제시하다!

입시 위주의 교육 환경에서 참된 교육자의 길을 물으며 고민하는 선생님들에게 심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그 길을 제시한다. 선생님들이 교단에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과 동시에 학생들이 먼 훗날 인생을 알차게 꾸릴 수 있는 쪽으로 가르칠 방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생들의 주의를 잡아매 둘 수 있는 방법 등 교단에서 당장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좋지만 학생들의 인성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도 아주 유익하다. 심리학적 접근인 만큼,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과 거리가 먼 내용도 보인다. 예를 들면, 많은 사람이 폄하하는 암기식 교육이 윌리엄 제임스로부터는 괜찮은 평가를 듣는다.

스피노자는 [윤리학]에서 이렇게 말했다. “어떤 사람이 좋지 않다는 판단에서 피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다른 것이 좋다는 판단에서도 피할 수 있다.” 스피노자는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노예라고 부르고, 습관적으로 선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자유인이라고 불렀다. 학생들을 이런 자유인으로 키울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이 책에 많이 제시되고 있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제1강 학생을 가르치는 기술과 심리학
제2강 의식의 흐름
제3강 행동하는 유기체, 아이
제4강 교육과 행동
제5강 반응의 필연성
제6강 타고난 반응과 습득된 반응
제7강 타고난 반응이란 무엇인가?
제8강 습관의 법칙들
제9강 관념의 연상
제10강 관심
제11강 주의
제12강 기억
제13강 관념의 습득
제14강 통각
제15강 의지
Author
윌리엄 제임스,정명진
미국 심리학회 의장, 미국 국립과학 아카데미 원사, 하버드 대학 교수, 실용주의자, 미국 기능주의 심리학 학파의 창시자이자 미국 초창기 실험주의 학자 중 한 명이다. 심리학 분야에서 남다른 업적을 세운 그는 ‘미국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미국 뉴욕의 목사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이었던 조부 덕분에 풍요로운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 그의 조부가 이리 운하(Erie Canal)에 투자해 막대한 부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윌리엄 제임스는 오랫동안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 철학, 생리학을 가르쳤다. 그는 그곳에서 미국 최초의 심리학 수업인 〈생리학과 심리학의 관계〉를 개설했을 뿐만 아니라 비공식적인 심리학 실험실을 세우기도 했다. 미국 심령학연구회의 주요 창립자이기도 한 그는 평생 초개인(超個人)의 심리 현상과 초심리학(超心理學)을 연구하며, 인간의 정신생활에는 생물학적 개념으로 해석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하며 특정 현상을 통해 ‘초월적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저서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총 7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주요 저서로는 『심리학 원리』, 『진리의 의의』, 『다원적 우주』, 『교사가 심리학과 학생에게 들려주는 심리학』, 『경험론 논문집』 등이 있다.
미국 심리학회 의장, 미국 국립과학 아카데미 원사, 하버드 대학 교수, 실용주의자, 미국 기능주의 심리학 학파의 창시자이자 미국 초창기 실험주의 학자 중 한 명이다. 심리학 분야에서 남다른 업적을 세운 그는 ‘미국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미국 뉴욕의 목사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이었던 조부 덕분에 풍요로운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 그의 조부가 이리 운하(Erie Canal)에 투자해 막대한 부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윌리엄 제임스는 오랫동안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 철학, 생리학을 가르쳤다. 그는 그곳에서 미국 최초의 심리학 수업인 〈생리학과 심리학의 관계〉를 개설했을 뿐만 아니라 비공식적인 심리학 실험실을 세우기도 했다. 미국 심령학연구회의 주요 창립자이기도 한 그는 평생 초개인(超個人)의 심리 현상과 초심리학(超心理學)을 연구하며, 인간의 정신생활에는 생물학적 개념으로 해석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하며 특정 현상을 통해 ‘초월적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저서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총 7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주요 저서로는 『심리학 원리』, 『진리의 의의』, 『다원적 우주』, 『교사가 심리학과 학생에게 들려주는 심리학』, 『경험론 논문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