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 「조선 개항장(開港場) 감리서(監理署)의 성립 과정(1883~1886)」(『동북아역사논총』 36, 2012), 「개항기 해관(海關) 감독기관으로서의 조선 감리서(監理署)의 기원과 특성-동아시아 3국의 세관(稅關) 제도에 대한 비교를 바탕으로」(『한국사연구(韓國史硏究)』 180, 2018), 「19세기 말 한국에서의 ‘外交’ 용어의 활용 양상」(『진단학보(震檀學報)』 131, 2018), 「한국 근대 『만국공법』 인식의 전통적 기원-‘公’과 ‘公法’ 개념을 중심으로」(『한국사학보(韓國史學報)』 81, 2020) 등이 있으며, 주로 개항기 한국의 대외 관계 시스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천착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 「조선 개항장(開港場) 감리서(監理署)의 성립 과정(1883~1886)」(『동북아역사논총』 36, 2012), 「개항기 해관(海關) 감독기관으로서의 조선 감리서(監理署)의 기원과 특성-동아시아 3국의 세관(稅關) 제도에 대한 비교를 바탕으로」(『한국사연구(韓國史硏究)』 180, 2018), 「19세기 말 한국에서의 ‘外交’ 용어의 활용 양상」(『진단학보(震檀學報)』 131, 2018), 「한국 근대 『만국공법』 인식의 전통적 기원-‘公’과 ‘公法’ 개념을 중심으로」(『한국사학보(韓國史學報)』 81, 2020) 등이 있으며, 주로 개항기 한국의 대외 관계 시스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천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