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세이가쿠인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 시점에서 반전과 한일평화의 가치를 중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근대일본의 조선관련 문제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의 연장선에서 일제강점기의 징용 테마, 한일 시민연대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오대학 정책문화종합연구소 객원연구원, 동 대학 사회과학연구소 객원교수로 방문하며 공동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1993년부터 전남과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일본에서 출간한 저서로 『소세키와 조선』, 『한국에서 바라본 전쟁과 문학』 등이 있으며, 국내 역서로는 『땅밑의 사람들』, 『하나오카 사건 회고문』, 『니이미 난키치 동화선』, 『마쓰다 도키코―사진으로 보는 사랑과 투쟁의 99년』, 『나의 개인주의 외』, 『명암』, 『문병란 시집 직녀에게·1980년 5월 광주』(공역), 『김준태 시집 광주로 가는 길』, 『조선 처녀의 춤』 등이 있다.
일본 간세이가쿠인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 시점에서 반전과 한일평화의 가치를 중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근대일본의 조선관련 문제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의 연장선에서 일제강점기의 징용 테마, 한일 시민연대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오대학 정책문화종합연구소 객원연구원, 동 대학 사회과학연구소 객원교수로 방문하며 공동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1993년부터 전남과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일본에서 출간한 저서로 『소세키와 조선』, 『한국에서 바라본 전쟁과 문학』 등이 있으며, 국내 역서로는 『땅밑의 사람들』, 『하나오카 사건 회고문』, 『니이미 난키치 동화선』, 『마쓰다 도키코―사진으로 보는 사랑과 투쟁의 99년』, 『나의 개인주의 외』, 『명암』, 『문병란 시집 직녀에게·1980년 5월 광주』(공역), 『김준태 시집 광주로 가는 길』, 『조선 처녀의 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