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키』와 한국 근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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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0/15
Pages/Weight/Size 152*223*19mm
ISBN 979115905719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우라키』(The Rocky)는 1920년대 미국에서 조선인 유학생들이 설립한 '북미조선학생총회'와 그 총회가 발행한 기관지이다. 이 책은 『우라키』에 실린 문학 작품을 심도 있게 분석해 한국 근대문학에 끼친 영향에 초첨을 맞췄다.
Contents
제1장
북미조선학생총회의 설립과 『우라키』 발간


1. 미국 유학의 길
2. 초기 미국 유학생들
3. 북미조선학생총회 설립
4. 『우라키』 발간
5. 『우라키』의 제호와 간행 목적

제2장
『우라키』와 창작 시


1. 『우라키』와 재미 문예 활동
2. 유암 김여제의 창작 시
3. 동해수부 홍언의 창작 시
4. 송은 김영의의 창작 시
5. 이정두의 창작 시
6. 흑구 한세광의 창작 시

제3장
『우라키』와 단편소설


1. 장성욱의 「모르는 나라로!」
2. 주요섭의 「할머니」
3. ‘구름’의 「밧 가운데 집」
4. 임영빈의 「김정기의 일기」
5. 김준상의 「교사」

제4장
『우라키』와 창작 산문


1. ‘면충’과 ‘몽통구리’의 미국 경험담
2. 주요섭의 「내 눈에 빛왼 얭키」
3. 박인덕의 미국 방랑기
4. 극성의 교도소 방문기
5. 정일형의 「김마리아 논」
6. 안영도의 「사진결혼의 비애」

제5장
『우라키』와 문예 비평


1. 민요와 설화
2. 미국 시와 미국 소설
3. 비평에 관한 비평
4. 조선 문단의 현실
5. 농민 문예와 사회주의 문학
6. 이식 또는 수입 문학론

제6장
『우라키』와 번역


1. 오천석의 시 번역
2. 오천석의 단편소설 번역
3. 장성욱의 희곡 번역
4. 한세광의 시 번역
5. 한세광의 단편소설 번역
6. 김태선의 시 번역
7. 김태선의 단편소설 번역
Author
김욱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미시시피대학교에서 영문학 문학석사 학위를,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문학박사를 받았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서구 이론을 국내 학계와 문단에 소개하는 한편, 이러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한국문학과 문화 현상을 새롭게 해석하여 주목을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듀크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등에서 교환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생태학을 위하여』, 『은유와 환유』, 『수사학이란 무엇인가』, 『번역의 미로』, 『소설가 서재필』, 『눈솔 정인섭 평전』, 『오역의 문화』, 『번역과 한국의 근대』, 『외국문학연구회와 「해외문학」』, 『세계문학이란 무엇인가』, 『시인은 숲을 지킨다』, 『문학을 위한 변명』, 『지구촌 시대의 문학』, 『적색에서 녹색으로』, 『부조리의 포도주와 무관심의 빵』, 『문학이 미래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어라』,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외에 『위대한 개츠비』, 『왕자와 거지』,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동물농장』, 『앵무새 죽이기』, 『이선 프롬』,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등이 있다. 2011년 한국출판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미시시피대학교에서 영문학 문학석사 학위를,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문학박사를 받았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서구 이론을 국내 학계와 문단에 소개하는 한편, 이러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한국문학과 문화 현상을 새롭게 해석하여 주목을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듀크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등에서 교환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생태학을 위하여』, 『은유와 환유』, 『수사학이란 무엇인가』, 『번역의 미로』, 『소설가 서재필』, 『눈솔 정인섭 평전』, 『오역의 문화』, 『번역과 한국의 근대』, 『외국문학연구회와 「해외문학」』, 『세계문학이란 무엇인가』, 『시인은 숲을 지킨다』, 『문학을 위한 변명』, 『지구촌 시대의 문학』, 『적색에서 녹색으로』, 『부조리의 포도주와 무관심의 빵』, 『문학이 미래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어라』,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외에 『위대한 개츠비』, 『왕자와 거지』,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동물농장』, 『앵무새 죽이기』, 『이선 프롬』,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등이 있다. 2011년 한국출판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