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냉전과 팬데믹

오키나와의 코로나 경험과 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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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905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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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30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91159056178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포스트지구화와 아시아의 정동 정치’라는 아젠다를 내세운 동아시아연구소는 아시아에서 전개되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일본 본토가 아닌 오키나와의 사례에 주목하였다. 중앙정부의 움직임에서 지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가장 멀리에 위치한 오키나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팬데믹 경험에 대한 우리의 상상력을 한층 넓혀줄 것이라 생각한다.
Contents
머리말 / 3

제1부

1 /기조강연/ 포스트 냉전과 팬데믹-오키나와의 코로나 경험과 정동 와카바야시 치요 15
2 /대담/ 오키나와를 통해 본 아시아 팬데믹 와카바야시 치요×조경희 29
3 /질의응답과 토론/ 97
4 /후기/ 팬데믹의 딜레마 조경희 125

제2부

5 점령과 감염증-오키나와 현대사 속 두 가지 질병 와카바야시 치요 137
6 “America is Back”? 와카바야시 치요 157
7 오키나와의 주변에서 평화를 외치다 조경희 171
8 안전의 경계와 (비)가시화되는 신체-팬데믹과 소수자 인권 조경희 185

제2부 초출 정보 / 202
Author
조경희,와카바야시 치요,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HK교수. 일본학/사회학 전공.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제국일본/식민지조선의 사회사업과 민중통치” 연구로 도쿄외국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분야는 식민지 사회사, 재일조선인, 젠더와 소수자 등이다. 주요 공저에 ??주권의 야만-밀항, 수용소, 재일조선인??(한울, 2017), ??‘나’를 증명하기-동아시아에서 국적, 여권, 등록??(한울, 2017) ??두 번째 ‘전후’-1960~1970년대 아시아와 마주친 일본??(한울, 2017), ???余の?を?く:沖?、韓?、パレスチナ??(明石書店, 2021) 등이 있다.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HK교수. 일본학/사회학 전공.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제국일본/식민지조선의 사회사업과 민중통치” 연구로 도쿄외국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분야는 식민지 사회사, 재일조선인, 젠더와 소수자 등이다. 주요 공저에 ??주권의 야만-밀항, 수용소, 재일조선인??(한울, 2017), ??‘나’를 증명하기-동아시아에서 국적, 여권, 등록??(한울, 2017) ??두 번째 ‘전후’-1960~1970년대 아시아와 마주친 일본??(한울, 2017), ???余の?を?く:沖?、韓?、パレスチナ??(明石書店, 20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