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뵐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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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30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9115905429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독일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하인리히 뵐은 인간과 인간 사이 뿐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평화를 위해 평생을 바친 작가이다. 그는 인간성이 말살되고 생명들이 억압받는 곳이면 어디든 국경을 초월하여 달려갔으며 이 경험들을 문학적으로 형상화 했다.
Contents
제1부 평화에 대한 작가들의 단상

1.‘도망’이라는 방식의 ‘저항’
2. 알아보지도 못하면서 수없이 껴안은

제2부 평화를 향한 하인리히 뵐의 열망

1. 인류의 ‘온전한 평화’를 위해 평생을 바친 하인리히 뵐과 그의 풍자문학
2. 하인리히 뵐과 평화정신
3. 「보호라는 이름의 포위」를 통해서 본 하인리히 뵐의 평화사상

제3부 예술을 통한 평화의 구현

1. 테러와 트라우마 그리고 평화 - 문화기호학으로 읽는 빔 벤더스의 「랜드 오브 플랜티」
2. 갈등을 넘어서 화해로 가는 여정 -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극작품을 중심으로
Author
나희덕,송은일,곽정연,사지원,원윤희,정인모,정찬종,최미세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수영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임화예술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 접시의 시』, 산문집 『반통의 물』, 『저 불빛들을 기억해』,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등이 있다.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수영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임화예술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 접시의 시』, 산문집 『반통의 물』, 『저 불빛들을 기억해』,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