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평전문지 『오늘의문예비평』 편집주간을 역임했으며,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된 관심 영역은 여성문학, 문화번역, 지역문화 연구 등이다. 지은 책으로 『세이렌들의 귀환』이 있고, 공저로 『세계문학의 가장자리에서』, 『비평의 비평』, 『문화소통과 동서양의 고전』, 『2000년대 한국문학의 징후들』, 『문학과 문화, 디지털을 만나다』, 『혁명 이후의 문학』, 『불가능한 대화들』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1920년대 초 ‘공통적인 것’의 상상과 문화의 정치」, 「디아스포라 여성 서사와 세계/보편의 다른 가능성」, 「파토스의 윤리학과 문학의 (불)가능성」, 「해방/패전 이후 한일(韓日) 귀환자의 서사와 기억의 정치학」, 「마이너리티는 말할 수 있는가-난민의 자기역사 쓰기와 내셔널 히스토리의 파열」 외 다수가 있다.
1970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평전문지 『오늘의문예비평』 편집주간을 역임했으며,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된 관심 영역은 여성문학, 문화번역, 지역문화 연구 등이다. 지은 책으로 『세이렌들의 귀환』이 있고, 공저로 『세계문학의 가장자리에서』, 『비평의 비평』, 『문화소통과 동서양의 고전』, 『2000년대 한국문학의 징후들』, 『문학과 문화, 디지털을 만나다』, 『혁명 이후의 문학』, 『불가능한 대화들』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1920년대 초 ‘공통적인 것’의 상상과 문화의 정치」, 「디아스포라 여성 서사와 세계/보편의 다른 가능성」, 「파토스의 윤리학과 문학의 (불)가능성」, 「해방/패전 이후 한일(韓日) 귀환자의 서사와 기억의 정치학」, 「마이너리티는 말할 수 있는가-난민의 자기역사 쓰기와 내셔널 히스토리의 파열」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