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옷이 또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숙제다. 매일 입는 옷이 곧 오늘을 사는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까. 취향이 같은 사람들을 만나면 행복한 허수영은 『알로? 빠리지엔!』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여전히 나만의 스타일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솔직 담백하게 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닮은 사람들을 책 속으로 초대하고 있다. 엄마로 살지만, 엄마로서의 삶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런 여자들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씩 빠리지엔을 향한 여행을 떠나보자.
Contents
Entree
around 30’s FRENCH CHIC STYLE
-
008 빠리지엔, 그들처럼 입어보기 혹은 살아보기
010 France, french, Parisienne 프랑스, 빠리 여자들
012 Style muse
016 von voyage, paris 나의 빠리, 내 아이의 빠리
024 빠리 그리고 뮤지엄
032 빠리와 에펠탑
mogi
[callit] director
042 프렌치 시크를 위한 기본 아이템 +@
048 A COZY LINEN COAT
054 A LITTLE LINEN COAT
058 +LINEN BIG BAG BY MERCI
060 WHITE AND WHITE
066 GAUZE & GAUZE, LONG DRESS
072 BEIGE KNIT
076 BLACK COATED JEAN
080 +7cm BLACK BOOTS
084 FLOWER PRINT ONE-PIECE
088 +MY SIGNATURE ACCESSORIES
092 AND SHOES
096 CLUTCH
THE FRENCH STYLE GUIDE TO MOMMY
102 프렌치 테이블? 그 이유 있는 허세 혹은 당당한 변명
106 {epi 1} do you know Carrie Bradshaw?
110 {epi 2} oversized jacket and my friend
gari
[hysope] owner
126 Style muse
128 gari style_ French chic
158 gari lifestyle_ home & days
ozomuse
[ojo de papa] designer
190 Style muse
192 ozomuse style_ cream color look
236 family & home_ ojo de papa work space
envy
mom & writer
256 Style muse
258 envy style_ as a londoner
290 home by envy_ kids hot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