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57권 『쓰나미를 예측할 수 있을까』에서는 과학으로 기상 재해의 원인을 분석한다. 과연 쓰나미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인지, 파도가 어떻게 육지로 넘치고 인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쓰나미를 경고하는 신호는 어떤 것이 있으며, 쓰나미가 일어나면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Contents
질문 : 쓰나미를 예측할 수 있을까?
1. 쓰나미란 무엇일까?
쓰나미는 어떻게 일어날까?
무엇이 바다에 충격을 일으킬까?
어떻게 파도가 육지로 넘치게 될까?
쓰나미의 파도는 어떻게 측정할까?
쓰나미에도 종류가 있을까?
2. 다음 쓰나미는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까?
오래전에 일어난 쓰나미의 언인을 알 수 있을까?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쓰나미가 일어났을까?
다음 쓰나미는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까?
3. 얼마나 큰 쓰나미가 올지 알 수 있을까?
어떤 쓰나미가 올지 어떻게 예측할까?
파도의 움직임을 어떻게 계산할까?
어떤 예측 방법이 가장 정확할까?
4. 쓰나미를 어떻게 예측하고 피할까?
먼 미래의 쓰나미는 어떻게 예측할까?
멀리서 일어난 쓰나미는 어떻게 예측할까?
쓰나미를 경고하는 신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5. 누가 사람들에게 쓰나미를 알릴까?
쓰나미를 알리는 국제기구가 있을까?
누가 사람들을 대피시킬까?
쓰나미로부터 어떻게 우리를 지킬 수 있을까?
더 읽어 볼 책들
Author
엘렌 에베르,프랑수아 솅들레,김성희,홍태경
지구물리학 박사로, 프랑스 원자력위원회(CEA) 산하 환경분석감시과(DASE)에서 쓰나미 시뮬레이션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지구물리학 박사로, 프랑스 원자력위원회(CEA) 산하 환경분석감시과(DASE)에서 쓰나미 시뮬레이션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