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53권 『해변이 정말로 사라지고 있을까』에서는 해변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고찰부터해변이 사라지는 이유와 보호방법, 해변을 지키는 진정한 해결책 등의 내용을 담아 설명한다.
Contents
질문: 해변이 정말로 사라지고 있을까?
1. 해변이란 무엇인가?
해변은 무엇으로 이루어질까?
무엇이 퇴적물의 이동 방향을 바꾸는 것일까?
계절은 해변의 모양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2. 해변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해변은 언제부터 사라지기 시작했을까?
사람은 어떻게 해변을 공격할까?
3. 사라지는 해변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해변은 어떻게 보호되고 있을까?
방사제와 방파제로 해변을 지킬 수 있을까?
파도를 막는 새로운 해결책은 무엇일까?
모자란 퇴적물을 어떻게 보충해야 할까?
모래 충전 작업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선진국들은 해변을 어떻게 지키고 있을까?
4. 어떻게 해변과 조화를 이루며 살 것인가?
어떻게 해변을 살찌울까?
해변을 지킬 수 있는 진정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해변은 왜 자유로운 공간을 필요로 할까?
왜 더 이상 해변을 개발하면 안 되는 걸까?
더 읽어 볼 책들
Author
롤랑 파스코프,김성희,전효택
지리학자로 프랑스 연안 보존소 과학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해수면은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 『위험에 처한 해안』 등이 있다.
지리학자로 프랑스 연안 보존소 과학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해수면은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 『위험에 처한 해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