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48권 『새는 왜 날개를 가지고 있을까』에서는 최초의 새는 무엇인지, 공룡의 깃털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새의 진화와 오늘날의 새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Contents
질문 : 새는 왜 날개를 가지고 있을까?
1. 최초의 새는 왜 날개를 가지게 되었을까?
최초의 새는 무엇이었을까?
날아다니는 새가 나오기까지 동물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공룡의 깃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원시 깃털은 원래 무슨 용도였을까?
솜털은 왜 칼깃으로 진화했을까?
2. 공룡이 날았을까?
네 날개 공룡이 새의 조상일까?
3. 새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누가 하늘을 차지했을까?
현생 조류는 어떻게 적응에 성공했을까?
4. 오늘날의 새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어느 새가 살아남았을까?
Author
안느 테세드르,정은비,민미숙
진화 생물학자이자 동물 행동학자로서 근 20여 년 동안 과학의 대중화에 힘써 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물의 의사소통』 등이 있다.
진화 생물학자이자 동물 행동학자로서 근 20여 년 동안 과학의 대중화에 힘써 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물의 의사소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