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43권 『시간여행이 정말로 가능할까』는 시간여행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지, 시간여행의 모순을 피할 수 있는 방법과 다른 시공간의 우주와 만날 수 있을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Contents
질문 : 시간 여행이 정말로 가능할까?
1. 시간 여행이란 무엇일까?
시간 속을 여행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시공간 속에서 방향을 바꿀 수 있을까?
평평한 시공간에서 방향을 바꿀 수 있을까?
2. 시간 여행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원격 이동이란 무엇일까?
복제를 통한 원격 이동이 가능할까?
양자 역학의 기술로 물체를 복제할 수 있을까?
다른 세계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을까?
타임머신은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는 것일까?
3. 시간 여행의 모순을 피할 수 있을까?
과거로의 여행이 왜 모순인가?
시간을 거꾸로 거스르는 물질이 있을까?
밀어내는 힘을 가진 중력이 존재할까?
시간의 방향이 바뀔 수 있을까?
4. 다른 시공간의 우주와 만날 수 있을까?
이미 일어난 일을 막을 수는 없을까?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우주와 접속할 수 있을까?
시간 여행, 과연 가능한 것인가?
Author
가브리엘 샤르댕,김성희,곽영직
물리학자로 프랑스 원자력위원회의 천체 물리학·입자 물리학·핵 물리학 연합 연구소에서 책임 연구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반물질』, 『슈뢰딩거의 토끼』 등이 있다.
물리학자로 프랑스 원자력위원회의 천체 물리학·입자 물리학·핵 물리학 연합 연구소에서 책임 연구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반물질』, 『슈뢰딩거의 토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