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음악은 과학인가?』에서는 소리의 과학인 음향학이 음악의 비밀들을 어떻게 풀어 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소리가 만들어지는 과정, 같은 음인데도 악기에 따라 소리가 다른 이유, 작곡의 원리, 청각 시스템, 음악 감상과 뇌의 활동, 소리를 압축하는 원리 등으로 구성되었다.
Contents
질문: 음악은 과학인가?
1. 소리에도 규칙이 있을까?
소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소리는 어떤 규칙에 따라 움직일까?
작곡가는 어떻게 소리로 음악을 만들까?
같은 음인데 왜 악기에 따라 다른 소리가 날까?
2. 완벽한 화음은 존재할까?
음악가들은 어떻게 소리를 분석할까?
듣기 좋은 소리의 조건은 무엇일까?
수학으로 완벽한 화음을 만들 수 있을까?
3. 귀가 없으면 음악을 못 들을까?
귀는 왜 두 개일까?
귀는 어떤 구조일까?
4. 음악을 즐기려면 꼭 머리를 써야 할까?
음악을 들을 때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뇌는 음악과 잡음을 어떻게 구별할까?
음악에 마음을 담을 수는 없을까?
더 읽어 볼 책들
논술, 구술 기출 문제
Author
알랭 쉴,장뤽 슈와르츠,김성희,김양한,김정진
프랑스 앙리 푸앵카레 대학의 물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물리학을 가르치며 나노 과학을 연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많은 과학 책을 집필하였다. 그 동안 『음악은 과학인가?』, 『컴퓨터의 구조』 『미래의 컴퓨터』 등을 썼다.
프랑스 앙리 푸앵카레 대학의 물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물리학을 가르치며 나노 과학을 연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많은 과학 책을 집필하였다. 그 동안 『음악은 과학인가?』, 『컴퓨터의 구조』 『미래의 컴퓨터』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