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일기 예보를 믿을 수 있을까?』는 일기 예보를 둘러싼 과학적 질문들을 차례로 다루면서 기상학의 역사, 기상 측정 장치, 일기 예보의 방법, 일기 예보의 미래 등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열역학에서 카오스 이론에 이르는 기상 과학의 핵심 지식들을 저절로 익힐 수 있다.
Contents
질문: 일기 예보를 믿을 수 있을까?
1. 일기 예보란 도대체 무엇인가?
왜 일기 예보가 필요할까?
기상 관측 도구들에는 무엇이 있어 왔는가?
기상 위성은 무슨 일을 하는가?
2. 기상 예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왜 수치 모델이 필요할까?
수치 모델이란 무엇인가?
날씨를 예측하려면 격자점이 얼마나 필요할까?
초기 상태는 어떻게 설정할까?
도대체 며칠 앞을 의미 있게 예측할 수 있을까?
날씨의 예측에는 왜 한계가 있을까?
3. 일기 예보를 어떻게 개선할까?
일기 예보는 어디까지 와 있는가?
통계적 예보를 어떻게 실현할까?
비 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을까?
기압은 일기 예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기 예보가 믿을 만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4. 10년 후의 날씨를 예측할 수는 없을까?
먼 미래의 날씨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몇 달 후의 날씨를 알아낼 수 있을까?
기후 변화도 예측할 수 있을까?
5. 나비 효과를 막을 수 있을까?
15일이라는 한계를 넘을 수 있을까?
더 읽어 볼 책들
논술, 구술 기출 문제
Author
로베르 사두르니,정나원,이동규
로베르 사두르니는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 센터 기상 역학 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했으며,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유체 역학 강의를 하고 있다. 유체 역학과 난류 전문가로서, 대기와 기후의 수치 모델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지은 책으로는 『기후』, 『대기와 대양의 역학』 등이 있다.
로베르 사두르니는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 센터 기상 역학 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했으며,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유체 역학 강의를 하고 있다. 유체 역학과 난류 전문가로서, 대기와 기후의 수치 모델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지은 책으로는 『기후』, 『대기와 대양의 역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