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여론조사를 믿어도 될까?』는 여론조사를 할 땐 몇 명에게 물어봐야 하는지, 여론 조사에서 신뢰도 측정은 할 수 있는지, 응답자 고를 법, 응답자들이 말하는 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통계적인 모순은 왜 생기는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으로 이항분포와 관련 책 목록과 논ㆍ구술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노트가 수록되었다.
Contents
질문: 여론조사를 믿어도 될까?
1. 여론조사를 할 때 몇 명에게 물어봐야할까?
여론조사는 선거의 축소판일까?
여론조사의 신뢰도는 모집단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까?
응답자의 수는 모집단의 크기에 비례해서 정해야 할까?
2. 여론조사의 신뢰도를 측정할 수 있을까?
여론조사는 왜 신뢰구간을 표시해야 할까?
여론조사로 무엇을 계산할 수 있을까?
결과를 가지고 원인의 확률을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을까?
신뢰구간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3.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는 어떻게 고를까?
정말 무작위로 응답자를 고를까?
4. 응답자들이 진실만을 말할까?
응답자들이 정말 진실만을 말할까?
응답에 나타난 거짓말을 잡아낼 수 있을까?
통계적인 모순은 왜 생길까?
5. 어떤 여론 조사를 믿을 수 있을까?
좋은 여론 조사와 나쁜 여론 조사의 기준은 무엇일까?
여론조사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부록: 이항분포
더 읽어볼 책들
논술 구술 기출문제
Author
질 도웩,김성희,박영훈
프랑스 국립 전산 및 자동화 연구소 연구원이자 에콜 폴리테크니크 교수이다. 2000년 과학 대중화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수학 학회에서 주는 '그랑프리 달랑베르 데 리세엥'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논리학』, 『여론 조사를 믿어도 될까?』 등이 있다.
프랑스 국립 전산 및 자동화 연구소 연구원이자 에콜 폴리테크니크 교수이다. 2000년 과학 대중화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수학 학회에서 주는 '그랑프리 달랑베르 데 리세엥'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논리학』, 『여론 조사를 믿어도 될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