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보들 까끌까끌, 손끝으로 느껴보며 살아있는 감각단어를 익혀요! 어디서 자면 좋을까? 잠잘 곳을 찾고 있는 강아지 공공이를 따라 책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촉감을 탐색합니다. 촉각은 아이들이 세상을 알아가는 중요한 감각입니다.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을 통해 영유아들은 감각을 세분화 해 가는데, 톡톡 튀는 산뜻한 촉감 단어를 실물과 함께 제시하면 언어발달과 인지발달이 동시에 이루어지지요. 탐색으로 끝나는 일반 촉감 책과는 달리, 간단한 줄거리도 들어있어서 이야기감각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책 자체로 훌륭한 촉감교구가 되는 귀여운 보드북을 아이에게 선물해 보세요.
Author
이송은,박나영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고.1997년 새 세대 육영회 창작동화 공모전을 통해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작품으로는 유아들을 위한 동화, 『통 통 무슨 통』 『세모야 어디 가니?』 『몽글몽글따끔따끔』 『봉구야 목욕하자』 『맛있는 동그라미』 『배달대소동』 『재재콩알』 외 여러 편이 있고, 유아교육관련서적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손유희 101가지』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유아문학교육의 이론과 실제』 등을 썼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과 창의적인 책놀이를 연구하는 동화가있는집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bookplays.com) 회장으로 유?초등 책놀이, 다문화교육, 노인인지활동책놀이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고.1997년 새 세대 육영회 창작동화 공모전을 통해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작품으로는 유아들을 위한 동화, 『통 통 무슨 통』 『세모야 어디 가니?』 『몽글몽글따끔따끔』 『봉구야 목욕하자』 『맛있는 동그라미』 『배달대소동』 『재재콩알』 외 여러 편이 있고, 유아교육관련서적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손유희 101가지』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유아문학교육의 이론과 실제』 등을 썼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과 창의적인 책놀이를 연구하는 동화가있는집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bookplays.com) 회장으로 유?초등 책놀이, 다문화교육, 노인인지활동책놀이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