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 마음씨 좋은 뚱땅아저씨가 지은 집은 어떤 곳일까요? ‘짠~’하고 플랩 문을 열어보며, 문, 방, 창문, 화장실, 부엌, 장난감 등 이름을 익히고, 가족이 사는 따뜻한 울타리가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집은 물리적 공간이자 정서적 공간으로서, 몸과 마음의 울타리를 상징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공간탐색을 통해 사물을 인식해 가고, 공간 속에 위치한 자신의 존재감을 형성하게 되지요. 엉성한 집을 매번 ‘이건 집이야!’ 라고 우기는 어른과, ‘아니에요. OO가 없잖아요!’라고 도리질하는 아이의 대사는 그 자체로 유쾌한 극놀이가 되는 플랩북입니다.
Author
이송은,이혜영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고.1997년 새 세대 육영회 창작동화 공모전을 통해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작품으로는 유아들을 위한 동화, 『통 통 무슨 통』 『세모야 어디 가니?』 『몽글몽글따끔따끔』 『봉구야 목욕하자』 『맛있는 동그라미』 『배달대소동』 『재재콩알』 외 여러 편이 있고, 유아교육관련서적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손유희 101가지』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유아문학교육의 이론과 실제』 등을 썼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과 창의적인 책놀이를 연구하는 동화가있는집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bookplays.com) 회장으로 유?초등 책놀이, 다문화교육, 노인인지활동책놀이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고.1997년 새 세대 육영회 창작동화 공모전을 통해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작품으로는 유아들을 위한 동화, 『통 통 무슨 통』 『세모야 어디 가니?』 『몽글몽글따끔따끔』 『봉구야 목욕하자』 『맛있는 동그라미』 『배달대소동』 『재재콩알』 외 여러 편이 있고, 유아교육관련서적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손유희 101가지』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유아문학교육의 이론과 실제』 등을 썼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과 창의적인 책놀이를 연구하는 동화가있는집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bookplays.com) 회장으로 유?초등 책놀이, 다문화교육, 노인인지활동책놀이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