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세 살 무렵의 아이들에게 사회심리학적으로 주도성의 발달은 매우 중요합니다. 고집스러워 보이지만, 사실은 그만큼 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찾아보세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아이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워 주는 책입니다. 보들보들 따스한 질감의 천으로 만든 인형이 미소를 자아냅니다. 떡국 한 그릇, 그림 두 장, 자전거의 바퀴 셋, 바람개비의 날개 네 개, 주먹밥 다섯 개… 열까지 수 세기도 재미있겠지요?
Author
이선영,임선영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와 동 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 · 박사과정을 졸업하였고,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작품으로 『나는요』 『내가 찾는 냄새』 등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와 동 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 · 박사과정을 졸업하였고,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작품으로 『나는요』 『내가 찾는 냄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