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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숲의 빨간 앵두

$12.96
SKU
979115887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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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7/05
Pages/Weight/Size 240*240*15mm
ISBN 9791158877637
Description
비가 내린 화단에 무슨 일이 생겼을까?

촉촉한 숲이 방울방울 빛나고 있어요. 밤새 내린 빗방울이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였어요. 숲의 요정 두모는 밖으로 나와 아침 운동을 했지요. 그러다가 앵두나무에 열린 빨간 앵두를 발견했어요. 두모는 버섯 친구인 노란이에게 앵두 주스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던 게 생각났어요. 그래서 앵두를 따기 위해 길을 나섰지요. 두모는 친구인 벌 버리와, 지렁이 잔이, 그리고 달팽이 굼비를 만나 함께 앵두를 따러 가자고 물었어요. 하지만 밤새 내린 비 때문에 다들 정신이 없었지요. 두모는 홀로 앵두를 따기 위해 앵두나무에 올랐어요. 아슬아슬 나뭇가지를 기어가다가, 으악! 과연 두모는 앵두 주스를 만들어서 노란이에게 줄 수 있을까요?

『촉촉한 숲의 빨간 앵두』는 작은 화단을 배경으로 화단에 사는 요정과 숲에 사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계절 그림책의 첫 번째 시리즈입니다. 긴 장마가 끝난 여름날, 앵두 열매를 발견한 요정이 친구에게 앵두 주스를 만들어 주기 위해 출발합니다. 앵두 주스를 만드는 요정의 여정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 끈기, 친구를 위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Author
김수영
대학에서 만화를 전공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편안하고 친숙하게 느낄 만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림책 『촉촉한 숲의 빨간 앵두』를 쓰고 그렸으며, 『으악, 큰일 났다!』, 『내 동생은 고양이가 아니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대학에서 만화를 전공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편안하고 친숙하게 느낄 만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림책 『촉촉한 숲의 빨간 앵두』를 쓰고 그렸으며, 『으악, 큰일 났다!』, 『내 동생은 고양이가 아니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