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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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02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58861964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현재 온 세상은 코비드19로 두려움과 혼란에 빠져버렸다. 이때 두려운 생각에 사로잡히면 사실의 세계를 바라보지 못하고 느낌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사실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면 화가 날 일도 없고 절망감 또한 그 실체가 없다. 코비드19가 주는 좌절감, 절망감 역시 변화시킬 수 있는 느낌일 뿐이다. 오늘도 나는 나에게 묻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는가?’ 누군가 나에게 ‘당신도 절망할 때가 있나요?’ 묻는다면 나는 “예”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다음 질문에 대한 대답은 언제나 “아니오”다.

“당신에게도 절망감이 있습니까?”
“아니오. 절망감은 없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것을 마냥 두려워해선 안 된다. 밑으로 내려갈수록 인간의 가능성은 점점 작아지지만 하나님의 가능성은 점점 커지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구촌이 온통 두려움 속에 빠졌다. 하지만 그 두려움이 변하여 노래가 되고 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여인과의 러브 스토리를, 가난한 이웃과의 러브 스토리를, 나라와 국경과 언어와 피부색과 종교와 문화를 넘어선 러브 스토리를 진솔하게 이야기 해보련다.

Contents
프롤로그 그 두려움이 변하여 노래가 되고 시가 되어…010

1부 실낙원의 연인들
01. 러브 레터를 보내는 마음으로 026
02. 반공 투사에서 섬유 노조 초대 사무총장으로 036
03. 아버지 없는 천국은 나도 가고 싶지 않아 040
04. 기도 생활과 복음 전도에 목숨을 건 어머니 046
05. 베델성서 연구 모임에서 운명적인 만남 050
06. 프란치스꼬가 글라라를 그리워하듯 054
07. 바람도 아무도 모르게 일어나 057
08. 아네스 로즈 수녀의 이름, 김연수, 연수 씨를 부르며…062
09. 유서처럼 쓴 연서, 연서처럼 쓴 유서 065
10. 연상의 수녀와 결혼을? 어머니의 결사반대! 082
11.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091
12. 산 이야기 096
13. 수녀와 아내 사이에서 101
14. 과연, 싫은 것입니까? 105
15. 실낙원의 연인들 115


2부 나의 대책을 너 자신이다!
01. 내 인생 길을 바꾼 함경도 할아버지 126
02. 왜, 저를 이곳에 보내셨나요? 130
03. 길고도 험했던 청량리의 겨울 134
04. 내 목에 칼을 겨눈 노숙인에게 139
05. 쥐들과의 전쟁과 화해, 그러나… 144
06.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155
07. KBS, 쌍굴다리의 기적 159
08. 밥퍼 아저씨가 내게는 꿈퍼 목사님이에요! 164
09. 나그네의 주검 앞에서 168
10. 다일진료소의 이야기 174
11. 나의 대책은 너 자신이다! 179
12. 다일천사병원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184
13. 웰다잉을 위한 다일작은천국 189
14. 평생을 화해와 일치를 위해, 나눔과 섬김으로… 194
15. 제2의 종교 개혁은 가능한가?198

3부 밥이 평화다, 밥이 답이다
01. 중국다일공동체와 훈춘 다일어린이집 208
02. 올해를 빛낸 한국인 상금 전액 헌금, 베다일 설립 213
03. 캄보디아 빈민촌에서 최초로 대학생 탄생 218
04. 캄보디아 소년 르은이와 담 안의 신창원 226
05. 첫 외국인 신자 네팔 형제가 이룬 꿈 230
06. 자존심 유지비로 세운 필리핀다일공동체 238
07. 뷰티풀 체인지 프로젝트(B.C.P) 243
08. 텐트 아래에서 시작한 탄자니아다일공동체 250
09. 밥이 평화다, 밥이 답이다, 우간다에서도 255
10. 미주다일공동체, 애틀랜타 3C를 아시나요? 261
11. 중남미 첫 번째 삶의 자리, 과테말라 268
12. 꽃심과 밥심 273
13. 밥 피스메이커 운동 278
14. 다일수도원스테이(다.수.스)가 대안이다! 284
15. 수직적 영성과 수평적 영성의 균형으로 290


4부 내가 만난 최일도와 다일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의 최일도와 다일 298
‘밥심’으로 만난 최일도와 다일 300
‘밥퍼’와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302

01. 책을 추천하기보다 삶을 추천하고 싶어서 303
02. 그의 러브 스토리가 가장 확실한 백신이 되어 308
03. 생명 존중과 생명 사랑에 목숨을 건 사람 310
04. 오래 참음으로 여기까지 달려온 걸음걸음 314
05. 우리 사회에 보기드문 예언자의 그림자 316
06. 읽는 사람마다 새로운 러브 스토리 319
07. 자신의 대책 없음이 곧 하나님의 대책 322
08. 젊은이들이 주례 목사로 모시고 싶은 사람 324
09. 죽을 때까지 이 걸음으로… 327
10. 골방에서 열방으로, 열방에서 골방으로 333
11. 친구의 사랑 이야기가 예수님 닮기 원하며 337
12. 최목을 보면 항상 마음이 짠하다 339
13. 옛끼 이 사람, 나눔도 좋지만 너무하네 그랴! 345
14. 우리 시대 눈 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진 기적 348
15. 인간을 인간답게 존중하는 영성과 품격이 있는 곳 351
16. 밥은 우리에게 샬롬이요 진정한 코이노니아 353
17. 그를 생각하면 천사 같은 할아버지가 생각난다 355
18. 영성과 공동체를 향한 일편단심 359
19. 삼위일체의 신비가 담겨 있는 다일영성수련 365
20. 깊은 성찰과 새로운 통찰을 가져다준 영성수련 370
21. 늘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청년 375
22.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나 뿌듯한지! 386
23. 성문 밖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본 사람 391
24. 한국에도 있구나, 성경에 나오는 초대 교회가! 395
25. 최 목사와 다일의 증인 된 우리 모두가 402


에필로그 돌아보고 내다보니 일체가 은혜요 감사뿐입니다. 407
Author
최일도
장로회신학대학교(Th.B.)와 동 대학 신학대학원에서 석사(M.Div.) 학위를 취득하고 한일장신대학교에서 명예 신학 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독일 유학을 포기하고 88년부터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나눔과 섬김의 삶을 실천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2000년의 성직자(코리아 닷컴),
2002년을 빛낸 한국인(MBC),
한국의 얼굴 55인(경향신문 창간 55주년 기념),
한국 교회를 빛낼 인물 1위(장신대 개교 100주년 기념),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알리안츠 생명),
2012 국민나눔대상(KBS),
국민포장(대한민국 정부)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다일천사병원 이사장, 데일리다일 이사장을 맡아 참 사랑을 나누며 코비드19로 특별히 지치고 고달픈 국민들과 열나라 21군데 분원의 스텝과 주민들을 위하여 유튜브 최일도 TV를 통해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날마다 전하며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와 중남미에 밥퍼와 빵퍼와 꿈퍼를 세워 아름다운 세상을 여전히 벗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밥심』,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내 안에 그대 머물듯』, 『실낙원의 연인들』, 『행복하소서』, 『영성 수련의 실제』, 등이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Th.B.)와 동 대학 신학대학원에서 석사(M.Div.) 학위를 취득하고 한일장신대학교에서 명예 신학 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독일 유학을 포기하고 88년부터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나눔과 섬김의 삶을 실천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2000년의 성직자(코리아 닷컴),
2002년을 빛낸 한국인(MBC),
한국의 얼굴 55인(경향신문 창간 55주년 기념),
한국 교회를 빛낼 인물 1위(장신대 개교 100주년 기념),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알리안츠 생명),
2012 국민나눔대상(KBS),
국민포장(대한민국 정부)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다일천사병원 이사장, 데일리다일 이사장을 맡아 참 사랑을 나누며 코비드19로 특별히 지치고 고달픈 국민들과 열나라 21군데 분원의 스텝과 주민들을 위하여 유튜브 최일도 TV를 통해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날마다 전하며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와 중남미에 밥퍼와 빵퍼와 꿈퍼를 세워 아름다운 세상을 여전히 벗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밥심』,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내 안에 그대 머물듯』, 『실낙원의 연인들』, 『행복하소서』, 『영성 수련의 실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