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여자가 알려주는 맛있게 책을 읽는 방법. 저자 최서연은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았지만 가슴 한구석에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있었는데, 우연히 들어간 중고서점에서 만난 책으로 인해 독서에 빠지게 됐다. 그렇게 알게 된 독서의 즐거움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책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자신의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팁을 알려주고 있지만, 일단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않는다. 책 읽는 것이 삶의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Contents
들어가는 글_시식에 앞서 숟가락을 들다
시식 1편: 또 먹고 싶은 맛
책 읽기, 너를 읽다 | 글쓰기, 나를 쓰다 | 차차처럼 느리게 추는 삶의 즐거움| 우린 엄마와 딸 | 나도 나랑 논다 | 고양이에게 말 걸기
시식 2편: 쓰지만, 몸에 좋은 맛
시간과 친구가 되세요 | 기록하고 성공을 바인딩하라 | 소득의 재분배로 삶을 리모델링하라 | 시에 대해 나와 당신의 이야기| 당신의 말 한마디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 | 당신만의 단 한 사람을 기억해 주세요
시식 3편: 이건 꼭 먹어야 하는 맛
타인에게 미움받기 | 신비한 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신의 다락방으로 초대해주세요 | 프레임 탈출기_창밖을 보라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습관 만들기 | 청소 공부 중입니다 | 행복과 장애의 상관관계
시식 4편: 추억의 그 맛
당신은 누구의 키다리 아저씨입니까? | 당신, 마지막 잎새를 세어 본 적 있나요? | 갈매기 조나단이 묻습니다. 당신은 꿈이 있나요? | 세일즈맨의 죽음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 당신은 인형의 집에 살고 있나요?
마치는 글_시식을 마무리하며, 입을 닦는다
Author
최서연
고향은 전라도 광주, 딸 다섯 중에 막내로 태어났다. 간호사를 하다가 서울로 올라왔다. 간호사 5년, 보험사 근무 10년을 거쳐 1인 기업으로 활동 중이다. 보험설계사 시절 슬럼프를 자기계발로 이겨냈다. 3p바인더, 씽크와이즈를 배워 주말에는 부업으로 강의를 했다. 본업보다 부업으로 수입이 늘어나면서 퇴사를 하고 1인기업 도구 마스터(book, binder, mindmap 강의)를 운영 중이다. 삼시세끼 밥 먹듯 책 먹는 여자. 지은 책으로 『행복을 퍼주는 여자』, 『책 먹는 여자』, 『오늘부터 1인 기업』, 『간호사 독서모임 해봤니?』(공저), 『1인기업 제대로 시작하는 법』(공저) 등이 있다.
고향은 전라도 광주, 딸 다섯 중에 막내로 태어났다. 간호사를 하다가 서울로 올라왔다. 간호사 5년, 보험사 근무 10년을 거쳐 1인 기업으로 활동 중이다. 보험설계사 시절 슬럼프를 자기계발로 이겨냈다. 3p바인더, 씽크와이즈를 배워 주말에는 부업으로 강의를 했다. 본업보다 부업으로 수입이 늘어나면서 퇴사를 하고 1인기업 도구 마스터(book, binder, mindmap 강의)를 운영 중이다. 삼시세끼 밥 먹듯 책 먹는 여자. 지은 책으로 『행복을 퍼주는 여자』, 『책 먹는 여자』, 『오늘부터 1인 기업』, 『간호사 독서모임 해봤니?』(공저), 『1인기업 제대로 시작하는 법』(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