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억 2000명 유저를 보유한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제작사인 모장(MOJANG) 스튜디오가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들과 손을 잡고 공식 마인크래프트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2017년 7월 마인크래프트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좀비 섬의 비밀』은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모았다. 이후 2권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과 3권 『네더로 가는 지옥문』, 4권 『엔더월드의 최후』, 5권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 6권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 7권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 8권 『좀비 섬의 생존자』, 9권 『엔더 드래곤 길들이기』, 10권 『대혼돈의 무법 지대』로 이어지는 마인크래프트 시리즈는 전 세계 1억 75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로 탄탄하게 자리 잡았다. 그리고 마침내 열한 번째 책 『좀비 섬 최후의 날』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 최후의 날』은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과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생존자』에 이어 맥스 브룩스가 쓴 좀비 섬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책이다. 가이와 서머는 원래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서 자신들이 머물던 산속 기지를 떠나 새로운 마인크래프트 세계로의 모험을 다시 시작한다. 그들의 위대한 마지막 여정을 함께 떠나 보자.
Author
맥스 브룩스,윤여림
‘좀비 르네상스의 창시자’, ‘조지 로메로 이후 가장 창조적인 좀비 전문가’로 불리는 맥스 브룩스는 1972년 미국의 뉴욕 시에서 태어났다. 코미디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었던 아버지 멜 브룩스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대중 문화에 심취했던 그는 피처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후 방송 작가로 활동했다. 미국 NBC 방송국의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작가로 참여하여 2002년 에미상 코미디 극본상을 받을 만큼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에게는 더욱 원대한 꿈이 있었다. 바로 솔라눔 바이러스와 좀비 발생 사태의 진상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첫 발로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를 출간하였는데, 이 책은 미국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팔리며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다. 그 여세를 몰아 발표한 소설 《세계 대전 ZWorld War Z》 역시 지난 2013년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로도 제작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도전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유저가 즐기는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스토리화해 이 책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을 펴냈다. 대성공을 거둔 게임 스토리와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작가의 만남만으로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게임과 문학의 완벽한 조합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좀비 르네상스의 창시자’, ‘조지 로메로 이후 가장 창조적인 좀비 전문가’로 불리는 맥스 브룩스는 1972년 미국의 뉴욕 시에서 태어났다. 코미디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었던 아버지 멜 브룩스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대중 문화에 심취했던 그는 피처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후 방송 작가로 활동했다. 미국 NBC 방송국의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작가로 참여하여 2002년 에미상 코미디 극본상을 받을 만큼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에게는 더욱 원대한 꿈이 있었다. 바로 솔라눔 바이러스와 좀비 발생 사태의 진상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첫 발로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를 출간하였는데, 이 책은 미국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팔리며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다. 그 여세를 몰아 발표한 소설 《세계 대전 ZWorld War Z》 역시 지난 2013년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로도 제작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도전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유저가 즐기는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스토리화해 이 책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을 펴냈다. 대성공을 거둔 게임 스토리와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작가의 만남만으로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게임과 문학의 완벽한 조합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