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엉덩이가 쩌저적 갈라져 버렸어요!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미끄럼을 타다가? 난간을 타다가 그런 걸까요? 어쨌든 새 엉덩이가 필요해요! 어떤 엉덩이가 좋을까요? 초록 엉덩이? 파랑 엉덩이? 통통한 엉덩이? 날씬한 엉덩이? 반짝반짝 눈부신 엉덩이는 어때요? 자동차 범퍼 엉덩이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안 되겠어요. 나에게 꼭 맞는 엉덩이 어디 없을까요?
『새 엉덩이가 필요해!』는 아이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갈라진 엉덩이를 보고, 새 엉덩이가 필요하다는 엉뚱한 상상에서 비롯된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책입니다. 자신의 몸에 대해 궁금증과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인 4~7세의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입니다.
Author
돈 맥밀런,로스 키네어드,장미란
남편 데릭과 고양이 제시와 함께 뉴질랜드 해안가에 있는 작은 마을 와이오무에 살아요.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글을 썼어요. 소설책, 지식 책, 시도 쓰고, 읽기책이나 그림책도 썼지요. 진지한 글도 쓰고, 그냥 재밌게 볼 수 있는 책도 쓰고요. 가끔씩 진짜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쓰기도 해요. 이 책도 바로 그런 책이에요!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남편 데릭과 고양이 제시와 함께 뉴질랜드 해안가에 있는 작은 마을 와이오무에 살아요.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글을 썼어요. 소설책, 지식 책, 시도 쓰고, 읽기책이나 그림책도 썼지요. 진지한 글도 쓰고, 그냥 재밌게 볼 수 있는 책도 쓰고요. 가끔씩 진짜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쓰기도 해요. 이 책도 바로 그런 책이에요!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