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는 게 뭐 별거라고 그걸 못하니?" 하지만 처음 만난 친구에게 단번에 말을 걸거나, 친구들 사이에 끼어 들어가 "나도 같이 놀자!"라고 말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해요. 또 내가 싫어하는 일을 당했을 때는 "그만해 줄래?" 라고 말해야 할 때도요. 하지만 용기를 내 이런 말을 하는 건 자신을 지키려면 정말 필요한 일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하는 건 스스로 해야 해요. 부모는 이런 아이들을 지켜볼 수밖에 없어요. 이럴 때 아이들에게 이럴 땐 내 마음을 이렇게 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시와 연습하기를 제시해 주는 실용적인 그림책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를 보여 주세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엄마도 아이도 함께 보는 친절한 말하기 연습 그림책이랍니다.
Author
다카토리 시즈카,JAM네트워크,아베 신지,김정화
비영리 단체 법인 JAM네트워크 대표. 육아 관련 잡지 기자로 활약하다가 1998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만난 친구와 JAM네트워크를 설립, ‘어린이의 자립 트레이닝’을 주제로 신문, 잡지, 책을 집필하고 여러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 가나가와현 육아 지원 위원으로 일하면서 육아 교육 현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원에 입학해서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과 자기긍정감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 법인 JAM네트워크 대표. 육아 관련 잡지 기자로 활약하다가 1998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만난 친구와 JAM네트워크를 설립, ‘어린이의 자립 트레이닝’을 주제로 신문, 잡지, 책을 집필하고 여러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 가나가와현 육아 지원 위원으로 일하면서 육아 교육 현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원에 입학해서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과 자기긍정감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