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

$20.70
SKU
979115871237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1/22
Pages/Weight/Size 160*217*20mm
ISBN 9791158712372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동그라미』 『세모』 『네모』 작가 맥 바넷의 탄탄한 스토리와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가 숀 해리스의 익살스런 그림이 만났다

기발하면서도 따뜻하고 재치있는 유머로 가득한 그래픽 노블!



뉴욕 공공도서관, 시카고 공공도서관 2022년 최고의 책

알라딘 어린이 분야 1위에 빛나는 ‘우주 고양이 시리즈’ 2탄!



1편은 피자였다면 2편은 수프다

수프를 먹고 독살 위험에 빠진 달의 여왕.

그녀를 죽음에서 구할 해독제를 찾아라!




2022년 미국에서 1편이 출간되어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우주 고양이 시리즈! 이 시리즈의 2편인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가 나무의말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뉴욕 공공도서관과 시카고 공공도서관 최고의 책, 미국의 독립 서점들의 판매 순위를 집계한 인디바운드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은 시리즈이다.



1편에서 위기에 처한 달을 구하는 일에서 활약했던 발톱깎이 로봇 로즈는 2편에서 달의 궁전을 떠난 상태다. 수확이 시작되는 가을 첫 보름달이 뜨는 걸 기념하며 모인 자리에서 수프를 먹은 달의 여왕은 맛이 이상함을 직감한다. 화분의 이상 반응을 통해 수프에 독이 들었다는 것을 알게 돼 즉시 주방으로 가서 범인을 찾으려고 하지만 오히려 킬봇의 공격을 받는다. 궁 안에서는 아무도 믿을 존재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우주 고양이와 함께 해독제를 찾아 나선다. 한편 꾸링뿌링(달 과일을 일컫는 말) 농부가 된 로즈는 다른 농부에게 여왕이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고 여왕을 만나러 궁전으로 가는데…….



숨 막히는 추격전, 개성 있는 신 스틸러들의 등장,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통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엇갈린 세 영웅은 결국 만날 것인가? 과연 여왕의 수프에 독을 넣은 인물은 누구인가? 달의 여왕은 무사히 해독제를 찾아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Author
맥 바넷,숀 해리스,이숙희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꾸며 자랐고, 독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도와주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맥 바넷이 글을 쓰고 존 클라센이 그림을 그린 첫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이 출간된 이후, 두 사람은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늑대와 오리와 생쥐』, [모양] 3부작 시리즈 『세모』, 『네모』, 『동그라미』, 『트롤과 염소 삼 형제』 등 여러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다. 두 작가의 협업 그림책은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유수의 상을 받았고 이 중 [모양] 3부작 시리즈는 애플tv+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외 『정답이 있어야 할까?』, 『규칙이 있는 집』, 『사랑 사랑 사랑』, 『레오, 나의 유령 친구』 등 많은 그림책에 글을 썼다.

맥 바넷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는 동안 ‘맥 바넷의 라이브 북클럽 쇼’를 기획해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했다. 그중 ‘숀 해리스’와 함께 라이브 쇼로 들려준 이야기는 그래픽노블 『처음 우주로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로 제작되어,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독자들이 책 속으로 기꺼이 들어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야기를 추구하며, 엉뚱하고 유쾌한 상상, 열린 결말과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꾸며 자랐고, 독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도와주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맥 바넷이 글을 쓰고 존 클라센이 그림을 그린 첫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이 출간된 이후, 두 사람은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늑대와 오리와 생쥐』, [모양] 3부작 시리즈 『세모』, 『네모』, 『동그라미』, 『트롤과 염소 삼 형제』 등 여러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다. 두 작가의 협업 그림책은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유수의 상을 받았고 이 중 [모양] 3부작 시리즈는 애플tv+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외 『정답이 있어야 할까?』, 『규칙이 있는 집』, 『사랑 사랑 사랑』, 『레오, 나의 유령 친구』 등 많은 그림책에 글을 썼다.

맥 바넷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는 동안 ‘맥 바넷의 라이브 북클럽 쇼’를 기획해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했다. 그중 ‘숀 해리스’와 함께 라이브 쇼로 들려준 이야기는 그래픽노블 『처음 우주로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로 제작되어,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독자들이 책 속으로 기꺼이 들어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야기를 추구하며, 엉뚱하고 유쾌한 상상, 열린 결말과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