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잘 육아

생태적으로 아이 키우기
$17.25
SKU
979115871201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10/23 - Tue 10/2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10/18 - Tue 10/2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5/25
Pages/Weight/Size 152*215*16mm
ISBN 9791158712013
Categories 가정 살림 > 육아
Description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다섯 가지 비결
생태적으로 아이 키우기


『잘잘잘 육아』는 생태유아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해온 네 명의 저자가 육아와 직장 일을 병행하며 바쁜 중에도 1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함께 정성스럽게 논의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 책에는 오랜 시간의 연구와 현장에서의 다양한 교육, 그리고 직접 육아를 통해 쌓아온 저자들의 지혜가 한껏 녹아 있다.

육아는 이론과 머리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겪어야 하는 실제 삶이고 생활이다. 삶은 어느 하나만 잘해서 되지 않고 조화와 균형이 중요한데, 다섯 가지 요소(놀이, 먹거리, 건강, 일상, 관계)가 골고루 채워지고 균형이 잡힐 때 아이와 부모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 다섯 가지 항목을 중심에 두고 육아라는 실제 삶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질문과 어려움에 많은 사례와 경험을 통하여 답을 하고자 한다.
Contents
들어가며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잘잘잘 육아’
추천사 지금은 생태육아의 지혜가 필요할 때

1장 놀이 : 놀면서 자라고 배우는 아이
매일 놀아도 괜찮아 / 놀이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다 / 좋은 놀잇감의 세 가지 조건 / 위험하게 놀아야 진짜 놀이다 / 손끝 놀이로 집중과 몰입 키우기 / 그림책 선택에서 활용까지 / 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려면 / 한글, 언제 떼면 좋을까 / 영어 교육의 적기는 / 엄마 아빠표 예체능 교육을 시작해보자 / 아이의 눈높이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선택하기 / 우리 아이 첫 학교, 걱정 마세요 / 초등 준비에 진짜 필요한 것은

2장 먹거리 : 바른 먹거리로 대접받는 아이
아이와 먹거리 / 아이의 몸과 마음이 자라는 밥상 / 아침은 필수, 간식은 간식답게 / 쌀은 진짜 완전식품 / 꼭꼭 씹을수록 똑똑하다 / 저염식, 제대로 알고 먹기 / 고기 없인 못 살아 / 채소도 잘 먹는 아이 / 수입 밀보다는 ‘착한 우리 밀’을 / 달다구리의 비밀 / 나쁜 지방으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 패스트푸드의 함정 / 아리송한 ‘집밥’의 기준 / 온 생명을 담은 그릇 사용하기

3장 건강 : 자연치유력으로 건강한 아이
웰빙 육아로 아이도 부모도 행복하게 / 아이들의 현대병 / 약을 달고 사는 아이 / 항생제, 해열제 현명하게 쓰기 / 아이 영양제, 묻고 따져라 / 치약보다 칫솔질 / 아이도 명상이 필요할까 / 많이 웃는 아이가 건강하다

4장 일상 :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
잘 먹고, 잘 누고, 잘 자는 아이 / 실내 생활, 안녕한가요 / 아이가 지내는 공간은 안전할까 / 잠만 잘 자도 건강하다 / 미디어, 이대로 괜찮을까 / 아이 몸이 좋아하는 옷 / 아이의 피부를 지켜라 / 아이 몸을 위한 건강한 세제 / 부족한 듯, 넘치지 않게 / 집안일이 놀이가 되다

5장 관계 : 사람·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
철 따라 사는 아이 / 집에 텃밭을 들여보자 / 반려 동식물과 함께 / 자연과 친해지는 착한 캠핑 / 우리 가족도 지구 지킴이 /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 사람과 더불어 사는 아이 / 아이는 온 우주를 담은 존재
Author
조순영,이영경,위다겸,송주은,구주연
신명나는 아이 세상을 위하여 생태유아교육과 한국전통교육을 공부하고 그 방식을 따르며 아이를 어엿한 성인으로 키웠다. 지난 15년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했고, 여러 자치단체의 생태보육 강사 및 슈퍼바이저로 일하고 있다.
신명나는 아이 세상을 위하여 생태유아교육과 한국전통교육을 공부하고 그 방식을 따르며 아이를 어엿한 성인으로 키웠다. 지난 15년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했고, 여러 자치단체의 생태보육 강사 및 슈퍼바이저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