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수학과 시가 어우러진 그림책!
가장 사랑받는 계절 봄, 기발한 ‘방정식 시’로 새롭게 태어나다!
많은 이들이 사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로 ‘봄’을 꼽습니다. 봄은 시작의 계절이고, 추운 겨울을 보낸 뒤 만나는 생명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겨울잠 자던 동물들이 잠에서 깨고, 산과 들은 꽃 천지가 됩니다. 얼었던 물이 녹아 굽이굽이 흐르는 계절, 새들이 짝을 찾기 위해 나무껍질을 쪼고, 단풍나무 수액에서 메이플 시럽을 얻는 계절이 바로 봄이지요.
나무의말 출판사의 두 번째 책인《봄의 방정식》은 바로 이 봄을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봄의 생명력을 보여 주는 이 책은 봄에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자연 현상을 수학 기호인 더하기, 빼기, 곱하기 등을 활용한 ‘방정식 시’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봄의 방정식’이 그 자체로 시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봄의 방정식》은 과학과 수학과 시가 하나로 어우러진 독특한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Author
로라 퍼디 살라스,미카 아처,김난령
영어 교사로 일했고, 지금은 봄과 시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나의 부모님을 만나요》 《만약 당신이 달이라면》 《북스피크》 등 약 125권의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세인트폴에서 살며 매해 새로운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어 교사로 일했고, 지금은 봄과 시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나의 부모님을 만나요》 《만약 당신이 달이라면》 《북스피크》 등 약 125권의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세인트폴에서 살며 매해 새로운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