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과학자와 신비한 안개상자

원자의 세계를 발견한 찰스 윌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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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21
Pages/Weight/Size 150*225*11mm
ISBN 9791158711399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Description
원자의 세계를 발견한 찰스 윌슨 이야기

『괴짜 과학자와 신비한 안개상자』는 안개를 사랑한 괴짜 물리학자 찰스 윌슨과 과학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실험도구로 알려진 안개상자에 관한 이야기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과학자 찰스 윌슨은 안개상자를 통해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원자의 존재를 세상에 입증했다. 그리고 안개상자로 새롭게 발견한 과학적 성과 덕분에 15명의 과학자가 노벨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안개 연구에서 노벨 물리학상까지 우리가 모르는 신비로운 원자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Contents
위스키에서 원자까지 9
얼간이 같은 옷차림: 북녘의 오합지졸들 11
성취의 두더지굴: 스코틀랜드인의 안개에 대한 감각 23
별을 향해 손을 뻗지만 결국 우리가 잡는 건 구름일 뿐: 벤네비스산 위의 윌슨 37
우리가 가진 최고의 것, 첩첩산중: 원자로 가는 창문을 발견한 윌슨 47
우리는 웃으며 노래 부를 거야: 윌슨의 안개상자가 전 세계에 통하다 68
우리가 꿈꾸는 것은: 고원으로 돌아가다 84
그래, 이것도 나쁘지 않아: 안개가 걷히고 있다 93
구름 실험 99

참고문헌 134
감사의 말 138
Author
옌스 죈트겐,비탈리 콘스탄티노프,이덕임
유머와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과학과 철학책을 집필하는 작가이며, 독일의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인기 칼럼니스트다. 1967년 독일 쾰른 동부 벤스베르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이후 철학분야로 관심을 넓혀 ‘눈에 띄지 않는 물질의 현상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라질에서 객원교수로 지내다가 2002년부터는 아우구스부르크대학 환경과학센터에서 수석과학관으로 일했으며 2016년부터 캐나다 세인트존스에 있는 뉴펀들랜드메모리얼대학교 철학 교수로 있다.『생각발전소Selbstdenken!』를 2004년에 출간했고『별빛부터 이슬까지Von den Sternen bis zum Tau』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 후보에 올랐으며『교양인을 위한 화학사 강의Wie man mit dem Feuer philosophiert』로 2016년 올해의 지식도서상을 받았다. 일상적 호기심을 사유의 근원으로 삼아, 현실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유머와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과학과 철학책을 집필하는 작가이며, 독일의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인기 칼럼니스트다. 1967년 독일 쾰른 동부 벤스베르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이후 철학분야로 관심을 넓혀 ‘눈에 띄지 않는 물질의 현상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라질에서 객원교수로 지내다가 2002년부터는 아우구스부르크대학 환경과학센터에서 수석과학관으로 일했으며 2016년부터 캐나다 세인트존스에 있는 뉴펀들랜드메모리얼대학교 철학 교수로 있다.『생각발전소Selbstdenken!』를 2004년에 출간했고『별빛부터 이슬까지Von den Sternen bis zum Tau』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 후보에 올랐으며『교양인을 위한 화학사 강의Wie man mit dem Feuer philosophiert』로 2016년 올해의 지식도서상을 받았다. 일상적 호기심을 사유의 근원으로 삼아, 현실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