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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한 첫 일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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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5871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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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1/15
Pages/Weight/Size 210*235*15mm
ISBN 9791158711184
Categories 유아 > 유아 그림책
Description
세계적인 동화작가 레나 안데르손의 특별한 동화책!
아기와 함께한 첫 일 년의 놀라운 순간들을 손으로 기록해 보세요.
부모의 사랑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을 아기에게 선물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 결혼하고 그 사랑의 결실인 첫 아이를 가졌을 때의 기쁨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아이는 태어나서 백일을 맞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처음으로 느끼면서 첫 일 년을 보내게 되지요.

아기가 처음으로 아빠 엄마라고 부른 날의 감동은 어땠나요?
아기 잇몸에 솟아난 첫 이를 발견한 그 날을 기억하나요?
아기랑 맞이한 첫 여름은 어땠나요?
아기가 한 발 한 발 첫걸음을 떼기 시작한 순간은 언제였나요?

이 책은 그 첫 일 년의 특별한 순간들을 엄마의 손으로 기록하고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동화책입니다. 그것은 아이와 부모가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함께 만들어가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동화책이기 때문이죠. 고슴도치 엄마와 아기가 그려진 귀여운 캐릭터를 배경으로 아기의 사진을 붙이고 아기의 매순간을 엄마의 손글씨로 기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첫 일 년을 기록할 방법은 넘쳐나겠지만, 정성으로 가득한 이 특별한 동화책은 먼 훗날 그때의 추억과 사랑을 일깨워 줄 각별한 선물이 될 겁니다.

이 책의 작가인 레나 안데르손은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온 동화작가입니다. 작가는 아득히 먼 극동의 땅 한국에서 스웨덴의 가정으로 아기를 입양하였고, 그 아기는 성장하여 딸을 둘이나 두게 되었답니다. 하나의 점에서 시작한 인연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다음 세대로 향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작가의 순수한 사랑이 부모와 아기에게로 이어져 더 큰 사랑으로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이제 첫 일 년을 보낸 아기는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시작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부쩍 커가는 아이를 보면서 그 기쁨의 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움도 남겠지만, 함께한 첫 일 년의 추억은 지금처럼 평생 우리 가슴에 살아 움직이겠지요.
Author
레나 안데르손,김희정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좋았던 레나 안데르손은 193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평생을 동화작가로 살고 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비롯하여 수많은 그림책의 주인공이 작가의 딸인 한국계 스웨덴인 니콜리나를 모델로 완성됐다는 사실은 꽤 널리 알려져 있다. 세월이 흐르고 손녀들이 태어나 자라는 모습까지 작품 속에 투영한 작가의 다양한 책들은 세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모네의 정원에서』, 『신기한 식물 일기』, 『꼬마 정원』, 『스티나의 여름』, 『스티나의 허풍쟁이 할아버지를 찾아서』, 『마야는 텃밭이 좋아요』, 『마야는 자연이 좋아요』 등이 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좋았던 레나 안데르손은 193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평생을 동화작가로 살고 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비롯하여 수많은 그림책의 주인공이 작가의 딸인 한국계 스웨덴인 니콜리나를 모델로 완성됐다는 사실은 꽤 널리 알려져 있다. 세월이 흐르고 손녀들이 태어나 자라는 모습까지 작품 속에 투영한 작가의 다양한 책들은 세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모네의 정원에서』, 『신기한 식물 일기』, 『꼬마 정원』, 『스티나의 여름』, 『스티나의 허풍쟁이 할아버지를 찾아서』, 『마야는 텃밭이 좋아요』, 『마야는 자연이 좋아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