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주저하는 십 대가 꼭 읽어야 할 책!
『실패 수업: 사회·정치·스포츠 편』은 17명의 위인이 살아오면서 어떤 실수를 경험했고, 또 어떻게 실패를 이겨내고 성공했는지 들려주는 책이다. 인권운동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는 27년간 감옥에서 지낸 적이 있었고, 노예제 폐지의 선구적인 운동가인 프레더릭 더글러스는 태어날 때부터 노예의 신분이었지만 자유를 쟁취했다. 그리고 서핑계의 전설인 듀크 카하나모쿠는 12명의 사람을 구조하고 올림픽 메달리스트임에도 인종차별을 당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위인이 경험한 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를 소개한다. 이처럼 우리가 흔히 ‘성공한 사람’이나 ‘영웅’으로 알고 있는 위인들도 항상 성공만 해온 것은 아니다. 위인들도 평범한 사람들처럼 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며 살아간다. 이 책을 읽고 실패가 우리 삶의 일부이며 성공에 필수 요소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실패가 더는 두렵지 않게 될 것이다.
현재 엔디콧 대학의 교육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전에는 공립학교에서 수년간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아내 제니퍼와 3명의 아들과 함께 생활하며 틈틈이 책을 쓰고 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중학생으로 사는 건 너무 어려워(Surviving Middle School)』, 『루니 선생님, 저 멋지죠?(The Looney Experiment)』 ,그리고 그림책 『소방차가 친구라면(If My Love Were a Fire Truck)』과 『자기 전에 출동!(Bedtime Blastoff!)』이 있다.
현재 엔디콧 대학의 교육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전에는 공립학교에서 수년간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아내 제니퍼와 3명의 아들과 함께 생활하며 틈틈이 책을 쓰고 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중학생으로 사는 건 너무 어려워(Surviving Middle School)』, 『루니 선생님, 저 멋지죠?(The Looney Experiment)』 ,그리고 그림책 『소방차가 친구라면(If My Love Were a Fire Truck)』과 『자기 전에 출동!(Bedtime Blastoff!)』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