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명예교수. 1977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1991년까지 간송미술관 수석연구원을 지냈고 1991년부터 2019년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신라 불교사상과 문화를 비롯한 한국 불교사와 한국 문화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의상화엄사상 연구』, 『그림으로 보는 불교이야기』, 『나는 오늘 사찰에 간다』, 『일연과 삼국유사』, 공저로 『우리문화의 황금기 진경시대』, 『신앙과 사상으로 본 불교전통의 흐름』, 『한국 불교사 연구 입문』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의상 화엄사상의 사회적 의의], [고려대장경의 사상사적 의의], [8세기 화엄교학과 화엄사찰], [혜초가 본 인도와 중앙아시아], [佛典 간행과 高麗 인쇄문화], [조선 후기 사원의 문화적 특성] 등이 있다. 문화재청 사적분과 문화재위원, 대한불교조계종 삼보보존위원회 위원,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명예교수. 1977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1991년까지 간송미술관 수석연구원을 지냈고 1991년부터 2019년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신라 불교사상과 문화를 비롯한 한국 불교사와 한국 문화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의상화엄사상 연구』, 『그림으로 보는 불교이야기』, 『나는 오늘 사찰에 간다』, 『일연과 삼국유사』, 공저로 『우리문화의 황금기 진경시대』, 『신앙과 사상으로 본 불교전통의 흐름』, 『한국 불교사 연구 입문』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의상 화엄사상의 사회적 의의], [고려대장경의 사상사적 의의], [8세기 화엄교학과 화엄사찰], [혜초가 본 인도와 중앙아시아], [佛典 간행과 高麗 인쇄문화], [조선 후기 사원의 문화적 특성] 등이 있다. 문화재청 사적분과 문화재위원, 대한불교조계종 삼보보존위원회 위원,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