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문화의 요체이자 모든 덕목의 근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주역(周易)을 쉽게 풀어 해설하고, 오늘의 인성계발에 활용하도록 한 실용적 개념의 주역 해설서이다. 제목도 그래서 [이간역해(易簡易解)]이다. 주역 64괘를 쉽게 풀어쓴 만큼 중장년 세대는 물론 청소년 세대까지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가 있다. 그런 만큼 주역은 어렵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 우리나라 전래 속담(俗談)이나 사자성어(四字成語)를 공부하는 정도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주역을 공부할 수 있다.
책은 특히 주역의 가르침을 일상생활 지침으로 삼을 수 있도록 저자가 개발한 ‘일일신 간지 수계법’을 실었다. ‘일일신 간지 수계법’은 두 손만으로 간편하게 자신이 지켜야 할 행동지침을 찾아보는 방법으로, 고요히 마음을 진정시키고 정신을 집중하여 오늘의 가르침을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찾은 생활지침을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한다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책은 또 원문 그대로를 한자로 병기하여 한자 공부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1947년 경남 거제(巨濟)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성그룹 제일제당(주)에 입사해서 삼성그룹 비서실에 근무하고, 삼성그룹 사회봉사단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이어 삼성중공업(주), 삼성SDI(주), 삼성생명(주)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근무하다 삼성생명(주)에서 이사로 퇴임했다. 서울시립 노원청소년 수련관 관장과 푸른나무 청예단(재)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푸른나무 청예단(재) 운영이사를 맡고 있다. 국가청소년위원회 1급 청소년지도사이다.
1947년 경남 거제(巨濟)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성그룹 제일제당(주)에 입사해서 삼성그룹 비서실에 근무하고, 삼성그룹 사회봉사단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이어 삼성중공업(주), 삼성SDI(주), 삼성생명(주)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근무하다 삼성생명(주)에서 이사로 퇴임했다. 서울시립 노원청소년 수련관 관장과 푸른나무 청예단(재)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푸른나무 청예단(재) 운영이사를 맡고 있다. 국가청소년위원회 1급 청소년지도사이다.